더민주,비대위 회의 열어 현안 점검…국민의당, ‘김수민 의혹’ 대응 방안 논의
입력 2016.06.1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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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7일(오늘)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개헌론 등 주요 정치현안에 관해 논의한다.
오늘 회의에서는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는 개헌문제를 놓고 폭넓은 의견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종인 대표는 "우리가 5년 단임 대통령제를 30년째 체험하고 있고, 그런데 5년 단임제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 노정이 돼 있다"고 하며 개헌에 동의하는 등 당에서도 개헌에 관해 여러 의견이 나오는 상태다.
오늘 회의에서는 무소속 이해찬 의원의 복당 문제가 거론될 지도 주목된다.
16일(어제)새누리당이 무소속 의원 7명의 일괄 복당을 결정해 이 의원의 복당 여부에 관심이 쏠려있는 상황이다.
국민의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총선과정에서 억대의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수민 의원에 대한 진상조사단의 조사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16일(어제)검찰 조사를 받은 왕주현 사무부총장에 대한 검찰 조사 내용과 향후 대응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은 검찰 수사에는 협조한다면서도,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며 경계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
오늘 회의에서는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는 개헌문제를 놓고 폭넓은 의견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종인 대표는 "우리가 5년 단임 대통령제를 30년째 체험하고 있고, 그런데 5년 단임제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 노정이 돼 있다"고 하며 개헌에 동의하는 등 당에서도 개헌에 관해 여러 의견이 나오는 상태다.
오늘 회의에서는 무소속 이해찬 의원의 복당 문제가 거론될 지도 주목된다.
16일(어제)새누리당이 무소속 의원 7명의 일괄 복당을 결정해 이 의원의 복당 여부에 관심이 쏠려있는 상황이다.
국민의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총선과정에서 억대의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수민 의원에 대한 진상조사단의 조사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16일(어제)검찰 조사를 받은 왕주현 사무부총장에 대한 검찰 조사 내용과 향후 대응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은 검찰 수사에는 협조한다면서도,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며 경계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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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비대위 회의 열어 현안 점검…국민의당, ‘김수민 의혹’ 대응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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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17 01:46:28
더불어민주당이 17일(오늘)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개헌론 등 주요 정치현안에 관해 논의한다.
오늘 회의에서는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는 개헌문제를 놓고 폭넓은 의견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종인 대표는 "우리가 5년 단임 대통령제를 30년째 체험하고 있고, 그런데 5년 단임제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 노정이 돼 있다"고 하며 개헌에 동의하는 등 당에서도 개헌에 관해 여러 의견이 나오는 상태다.
오늘 회의에서는 무소속 이해찬 의원의 복당 문제가 거론될 지도 주목된다.
16일(어제)새누리당이 무소속 의원 7명의 일괄 복당을 결정해 이 의원의 복당 여부에 관심이 쏠려있는 상황이다.
국민의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총선과정에서 억대의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수민 의원에 대한 진상조사단의 조사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16일(어제)검찰 조사를 받은 왕주현 사무부총장에 대한 검찰 조사 내용과 향후 대응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은 검찰 수사에는 협조한다면서도,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며 경계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
오늘 회의에서는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는 개헌문제를 놓고 폭넓은 의견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종인 대표는 "우리가 5년 단임 대통령제를 30년째 체험하고 있고, 그런데 5년 단임제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 노정이 돼 있다"고 하며 개헌에 동의하는 등 당에서도 개헌에 관해 여러 의견이 나오는 상태다.
오늘 회의에서는 무소속 이해찬 의원의 복당 문제가 거론될 지도 주목된다.
16일(어제)새누리당이 무소속 의원 7명의 일괄 복당을 결정해 이 의원의 복당 여부에 관심이 쏠려있는 상황이다.
국민의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총선과정에서 억대의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수민 의원에 대한 진상조사단의 조사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16일(어제)검찰 조사를 받은 왕주현 사무부총장에 대한 검찰 조사 내용과 향후 대응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은 검찰 수사에는 협조한다면서도,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며 경계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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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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