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리 옥시 前 대표 구속영장 기각
입력 2016.06.17 (07:06)
수정 2016.06.1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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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의 '최대 가해업체'인 옥시레킷벤키저의 존 리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존 리 전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한 뒤,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자료에 의한 범죄 혐의 소명 정도 등을 볼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존 리 전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한 뒤,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자료에 의한 범죄 혐의 소명 정도 등을 볼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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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리 옥시 前 대표 구속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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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17 07:10:36
- 수정2016-06-17 08:13:34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의 '최대 가해업체'인 옥시레킷벤키저의 존 리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존 리 전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한 뒤,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자료에 의한 범죄 혐의 소명 정도 등을 볼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존 리 전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한 뒤,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자료에 의한 범죄 혐의 소명 정도 등을 볼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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