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英 의원 총격 사망 브렉시트 투표 캠페인 중단 외

입력 2016.06.17 (07:28) 수정 2016.06.1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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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잔류를 주장하던 영국의 하원의원이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브렉시트 찬반 양측 모두 투표 캠페인을 중단했습니다.

국민의당 리베이트 소환조사 왕주현 사무부총장 관련 의혹 부인

검찰이 김수민 의원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왕주현 국민의당 사무부총장을 14시간 넘게 조사했습니다. 왕 부총장은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새누리 복당 ‘후폭풍’ 김희옥 비대위원장 거취 고민…당무 중단

복당문제를 서둘러 결론 내는데 반대했던 새누리당 김희옥 혁신비대위원장이 거취를 고민하겠다며 당무를 잠정 중단했습니다. 오늘 예정됐던 고위 당정청 회의도 취소됐습니다.

타이어 매장에 불 주변 아파트 주민 수십명 대피

어젯밤 서울의 한 자동차 타이어 판매장에서 불이 나 주변 아파트와 건물에 있던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연기를 마신 7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수족구병 역대 최대 “오는 8월까지 유행…위생 관리 철저”

지난주 수족구병 의심환자 수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는 8월까지 유행할 것으로 보고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훌리건’ 320여 명 체포 러시아인 20명 추방…프·러 외교 갈등

유로 2016 개막 이후 과격 축구팬 '훌리건' 3백20여 명이 체포됐습니다. 러시아인 20명은 추방될 예정이어서 프랑스와 외교갈등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다시 찾아온 무더위 대구·경북 폭염주의보…자외선·오존 ↑

오늘 대구와 경북 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겠고 자외선 지수와 오존 농도도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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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17 07: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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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잔류를 주장하던 영국의 하원의원이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브렉시트 찬반 양측 모두 투표 캠페인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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