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멀쩡한 차 유리를 돌로 깨뜨린 이유는?
입력 2016.06.17 (08:23)
수정 2016.06.17 (13: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한 남성이 큰 돌로 멀쩡한 차 유리를 깨부수려고 하는데도 아무도 말리지 않습니다.
도대체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걸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캐나다 온타리오의 한 주차장, 한 남성이 큼지막한 돌로 멀쩡한 차 유리를 깨부수려 합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그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는 이유!
바로 차 안에 갇혀서 탈수 직전까지 간 강아지를 구출하기 위해서였는데요.
당시 30도를 웃도는 한낮 더위로 찜통처럼 달궈진 차 안에서 무려 50분가량 방치됐던 강아지!
구조의 손길이 조금만 늦었더라면 자칫 소중한 생명을 잃을 뻔했는데요.
밀폐된 찜통 차량에 강아지를 두고 자리를 비운 주인 부부는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됐다고 합니다.
한 남성이 큰 돌로 멀쩡한 차 유리를 깨부수려고 하는데도 아무도 말리지 않습니다.
도대체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걸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캐나다 온타리오의 한 주차장, 한 남성이 큼지막한 돌로 멀쩡한 차 유리를 깨부수려 합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그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는 이유!
바로 차 안에 갇혀서 탈수 직전까지 간 강아지를 구출하기 위해서였는데요.
당시 30도를 웃도는 한낮 더위로 찜통처럼 달궈진 차 안에서 무려 50분가량 방치됐던 강아지!
구조의 손길이 조금만 늦었더라면 자칫 소중한 생명을 잃을 뻔했는데요.
밀폐된 찜통 차량에 강아지를 두고 자리를 비운 주인 부부는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됐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핫 클릭] 멀쩡한 차 유리를 돌로 깨뜨린 이유는?
-
- 입력 2016-06-17 08:24:59
- 수정2016-06-17 13:38:23

<앵커 멘트>
한 남성이 큰 돌로 멀쩡한 차 유리를 깨부수려고 하는데도 아무도 말리지 않습니다.
도대체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걸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캐나다 온타리오의 한 주차장, 한 남성이 큼지막한 돌로 멀쩡한 차 유리를 깨부수려 합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그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는 이유!
바로 차 안에 갇혀서 탈수 직전까지 간 강아지를 구출하기 위해서였는데요.
당시 30도를 웃도는 한낮 더위로 찜통처럼 달궈진 차 안에서 무려 50분가량 방치됐던 강아지!
구조의 손길이 조금만 늦었더라면 자칫 소중한 생명을 잃을 뻔했는데요.
밀폐된 찜통 차량에 강아지를 두고 자리를 비운 주인 부부는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됐다고 합니다.
한 남성이 큰 돌로 멀쩡한 차 유리를 깨부수려고 하는데도 아무도 말리지 않습니다.
도대체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걸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캐나다 온타리오의 한 주차장, 한 남성이 큼지막한 돌로 멀쩡한 차 유리를 깨부수려 합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그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는 이유!
바로 차 안에 갇혀서 탈수 직전까지 간 강아지를 구출하기 위해서였는데요.
당시 30도를 웃도는 한낮 더위로 찜통처럼 달궈진 차 안에서 무려 50분가량 방치됐던 강아지!
구조의 손길이 조금만 늦었더라면 자칫 소중한 생명을 잃을 뻔했는데요.
밀폐된 찜통 차량에 강아지를 두고 자리를 비운 주인 부부는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됐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