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6.17 (20:59) 수정 2016.06.17 (21: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친박계 “사무총장 사퇴해야”…靑, 침묵 속 관망

유승민 의원 등의 '일괄 복당' 결정에 반발한 새누리당 친박계 의원들이 권성동 사무총장의 사퇴와 정진석 원내대표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청와대는 말을 아끼며 앞으로의 당청 관계를 고심하는 분위기입니다.

160억 부당이득…남상태 ‘뒷돈 수수’ 추적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전 사장의 친구가 대우로부터 각종 사업 특혜를 받고 160억 원대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남 전 사장이 그 대가로 거액의 뒷돈을 챙긴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英 현역 의원 총격 사망…브랙시트 캠페인 중단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즉 '브렉시트' 반대를 표방하던 현직 의원이 대낮에 길거리에서 살해돼 영국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국민투표가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찬반 캠페인은 일단 중단됐습니다.

‘코리아 둘레길’ 조성…지역 경제 파급 효과

정부가 기존의 걷기 길들을 연결해 우리 국토를 일주할 수 있는 4천5백 킬로미터의 '코리아 둘레길'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7천2백억 원의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기대됩니다.

대구·경북 33도…폭염주의보 발령

오늘 낮 기온이 33도를 넘어선 영남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 대부분 지방이 불볕 더위에 시달렸습니다. 다음 주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6-06-17 14:48:11
    • 수정2016-06-17 21:17:29
    뉴스 9
친박계 “사무총장 사퇴해야”…靑, 침묵 속 관망

유승민 의원 등의 '일괄 복당' 결정에 반발한 새누리당 친박계 의원들이 권성동 사무총장의 사퇴와 정진석 원내대표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청와대는 말을 아끼며 앞으로의 당청 관계를 고심하는 분위기입니다.

160억 부당이득…남상태 ‘뒷돈 수수’ 추적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전 사장의 친구가 대우로부터 각종 사업 특혜를 받고 160억 원대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남 전 사장이 그 대가로 거액의 뒷돈을 챙긴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英 현역 의원 총격 사망…브랙시트 캠페인 중단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즉 '브렉시트' 반대를 표방하던 현직 의원이 대낮에 길거리에서 살해돼 영국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국민투표가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찬반 캠페인은 일단 중단됐습니다.

‘코리아 둘레길’ 조성…지역 경제 파급 효과

정부가 기존의 걷기 길들을 연결해 우리 국토를 일주할 수 있는 4천5백 킬로미터의 '코리아 둘레길'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7천2백억 원의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기대됩니다.

대구·경북 33도…폭염주의보 발령

오늘 낮 기온이 33도를 넘어선 영남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 대부분 지방이 불볕 더위에 시달렸습니다. 다음 주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