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영상문화단지에 ‘의생명연구센터’ 들어선다

입력 2016.06.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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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와 가톨릭대는 17일 상동 영상문화단지 내 기업혁신센터에 의생명연구센터를 설치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부천시는 부천기업혁신센터(BBIC) 일부를 의생명연구센터 공간으로 제공하고 행·재정적인 지원을 한다.

가톨릭대는 정부·대학·기업 등의 의생명 연구소와 관련 기관 유치, 의생명분야 기술개발, 인력양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

부천시는 연구개발과 교육 기능을 갖춘 가톨릭대 의생명연구센터가 들어서면 영상문화단지가 생명공학과 바이오클러스터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천시는 상동 영상문화단지에 로봇·세라믹 등 첨단산업 연구개발 기지인 부천기업혁신센터를 2019년 10월 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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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영상문화단지에 ‘의생명연구센터’ 들어선다
    • 입력 2016-06-17 15:17:06
    사회
경기도 부천시와 가톨릭대는 17일 상동 영상문화단지 내 기업혁신센터에 의생명연구센터를 설치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부천시는 부천기업혁신센터(BBIC) 일부를 의생명연구센터 공간으로 제공하고 행·재정적인 지원을 한다.

가톨릭대는 정부·대학·기업 등의 의생명 연구소와 관련 기관 유치, 의생명분야 기술개발, 인력양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

부천시는 연구개발과 교육 기능을 갖춘 가톨릭대 의생명연구센터가 들어서면 영상문화단지가 생명공학과 바이오클러스터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천시는 상동 영상문화단지에 로봇·세라믹 등 첨단산업 연구개발 기지인 부천기업혁신센터를 2019년 10월 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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