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여야 3당 선거공보비 보전 거부
입력 2016.06.17 (17:02)
수정 2016.06.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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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3 총선 선거비용을 실사하면서 국민의당 선거공보물 제작비가 5억여 원 정도 부풀려진 것으로 판단해 이 비용을 보전해주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제가 된 선거공보물은 리베이트 의혹을 받고 있는 김수민 의원이 대표로 있던 업체가 기획, 디자인한 것입니다.
선관위는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도 공보물 제작비용이 2억여 원씩 부풀려졌다며 보전해주지 않았습니다.
문제가 된 선거공보물은 리베이트 의혹을 받고 있는 김수민 의원이 대표로 있던 업체가 기획, 디자인한 것입니다.
선관위는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도 공보물 제작비용이 2억여 원씩 부풀려졌다며 보전해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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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여야 3당 선거공보비 보전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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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17 17:05:41
- 수정2016-06-17 17:32:59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3 총선 선거비용을 실사하면서 국민의당 선거공보물 제작비가 5억여 원 정도 부풀려진 것으로 판단해 이 비용을 보전해주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제가 된 선거공보물은 리베이트 의혹을 받고 있는 김수민 의원이 대표로 있던 업체가 기획, 디자인한 것입니다.
선관위는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도 공보물 제작비용이 2억여 원씩 부풀려졌다며 보전해주지 않았습니다.
문제가 된 선거공보물은 리베이트 의혹을 받고 있는 김수민 의원이 대표로 있던 업체가 기획, 디자인한 것입니다.
선관위는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도 공보물 제작비용이 2억여 원씩 부풀려졌다며 보전해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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