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폐사’ 닭 1,500마리 도로 변에 버려
입력 2016.06.17 (17:24)
수정 2016.06.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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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경찰서는 가축 전염병에 걸려 폐사한 닭들을 도로변에 몰래 버린 혐의로 양계업자 44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이달초부터 가금티푸스에 걸려 폐사한 닭 천5백 마리를 익산과 군산지역 도로변에 8차례에 걸쳐 몰래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양계업을 처음 시작해 폐사한 닭의 처리 규정을 제대로 알지 못해 벌인 일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이달초부터 가금티푸스에 걸려 폐사한 닭 천5백 마리를 익산과 군산지역 도로변에 8차례에 걸쳐 몰래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양계업을 처음 시작해 폐사한 닭의 처리 규정을 제대로 알지 못해 벌인 일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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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염병 폐사’ 닭 1,500마리 도로 변에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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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17 17:26:55
- 수정2016-06-17 17:33:08

전북 익산경찰서는 가축 전염병에 걸려 폐사한 닭들을 도로변에 몰래 버린 혐의로 양계업자 44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이달초부터 가금티푸스에 걸려 폐사한 닭 천5백 마리를 익산과 군산지역 도로변에 8차례에 걸쳐 몰래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양계업을 처음 시작해 폐사한 닭의 처리 규정을 제대로 알지 못해 벌인 일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이달초부터 가금티푸스에 걸려 폐사한 닭 천5백 마리를 익산과 군산지역 도로변에 8차례에 걸쳐 몰래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양계업을 처음 시작해 폐사한 닭의 처리 규정을 제대로 알지 못해 벌인 일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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