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아파트에서 불…주민 10여 명 대피
입력 2016.06.17 (17:51)
수정 2016.06.18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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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후 3시 40분쯤 서울 송파구의 20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아파트 경비원 등 3명이 구조되고 주민 15명이 대피했으며 소방서 추산 2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안에 켜둔 향초가 바람 때문에 주변으로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아파트 경비원 등 3명이 구조되고 주민 15명이 대피했으며 소방서 추산 2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안에 켜둔 향초가 바람 때문에 주변으로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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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송파구 아파트에서 불…주민 1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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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17 17:51:27
- 수정2016-06-18 01:40:19
오늘(17일) 오후 3시 40분쯤 서울 송파구의 20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아파트 경비원 등 3명이 구조되고 주민 15명이 대피했으며 소방서 추산 2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안에 켜둔 향초가 바람 때문에 주변으로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아파트 경비원 등 3명이 구조되고 주민 15명이 대피했으며 소방서 추산 2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안에 켜둔 향초가 바람 때문에 주변으로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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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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