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포수 유강남(24)이 어깨를 다쳐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양상문 LG 감독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어제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유강남이 슬라이딩을 하다 왼쪽 어깨를 다쳤다"며 "부상 정도가 심한 것은 아니지만, 휴식을 주는 차원에서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유강남은 올 시즌 32경기에 나와 타율 0.318(85타수 27안타)을 기록 중이었다. LG의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큰 역할을 해왔다.
타격 부진에 시달린 외야수 임훈(31)도 1군에서 말소됐다.
임훈의 시즌 타율은 0.240(104타수 25안타), 최근 10경기 타율은 0.206(34타수 7안타)에 그쳤다.
LG는 외야수 이천웅과 포수 박재욱을 1군에 올렸다.
양 감독은 "이천웅이 최근 2군에서 경기력이 괜찮았다. 박재욱도 좋은 모습을 보였고, 특히 다른 포수들에 비해 볼 배합이 장점이다"고 배경을 전했다.
LG는 이날 정주현(지명타자)-문선재(중견수)-정성훈(1루수)-루이스 히메네스(3루수)-이병규(좌익수)-채은성(우익수)-손주인(2루수)-정상호(포수)-오지환(유격수)으로 타순을 짰다.
선발 투수는 우완 우규민이다.
양상문 LG 감독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어제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유강남이 슬라이딩을 하다 왼쪽 어깨를 다쳤다"며 "부상 정도가 심한 것은 아니지만, 휴식을 주는 차원에서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유강남은 올 시즌 32경기에 나와 타율 0.318(85타수 27안타)을 기록 중이었다. LG의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큰 역할을 해왔다.
타격 부진에 시달린 외야수 임훈(31)도 1군에서 말소됐다.
임훈의 시즌 타율은 0.240(104타수 25안타), 최근 10경기 타율은 0.206(34타수 7안타)에 그쳤다.
LG는 외야수 이천웅과 포수 박재욱을 1군에 올렸다.
양 감독은 "이천웅이 최근 2군에서 경기력이 괜찮았다. 박재욱도 좋은 모습을 보였고, 특히 다른 포수들에 비해 볼 배합이 장점이다"고 배경을 전했다.
LG는 이날 정주현(지명타자)-문선재(중견수)-정성훈(1루수)-루이스 히메네스(3루수)-이병규(좌익수)-채은성(우익수)-손주인(2루수)-정상호(포수)-오지환(유격수)으로 타순을 짰다.
선발 투수는 우완 우규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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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유강남·임훈 1군 제외…이천웅·박재욱 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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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17 18:27:53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포수 유강남(24)이 어깨를 다쳐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양상문 LG 감독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어제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유강남이 슬라이딩을 하다 왼쪽 어깨를 다쳤다"며 "부상 정도가 심한 것은 아니지만, 휴식을 주는 차원에서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유강남은 올 시즌 32경기에 나와 타율 0.318(85타수 27안타)을 기록 중이었다. LG의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큰 역할을 해왔다.
타격 부진에 시달린 외야수 임훈(31)도 1군에서 말소됐다.
임훈의 시즌 타율은 0.240(104타수 25안타), 최근 10경기 타율은 0.206(34타수 7안타)에 그쳤다.
LG는 외야수 이천웅과 포수 박재욱을 1군에 올렸다.
양 감독은 "이천웅이 최근 2군에서 경기력이 괜찮았다. 박재욱도 좋은 모습을 보였고, 특히 다른 포수들에 비해 볼 배합이 장점이다"고 배경을 전했다.
LG는 이날 정주현(지명타자)-문선재(중견수)-정성훈(1루수)-루이스 히메네스(3루수)-이병규(좌익수)-채은성(우익수)-손주인(2루수)-정상호(포수)-오지환(유격수)으로 타순을 짰다.
선발 투수는 우완 우규민이다.
양상문 LG 감독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어제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유강남이 슬라이딩을 하다 왼쪽 어깨를 다쳤다"며 "부상 정도가 심한 것은 아니지만, 휴식을 주는 차원에서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유강남은 올 시즌 32경기에 나와 타율 0.318(85타수 27안타)을 기록 중이었다. LG의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큰 역할을 해왔다.
타격 부진에 시달린 외야수 임훈(31)도 1군에서 말소됐다.
임훈의 시즌 타율은 0.240(104타수 25안타), 최근 10경기 타율은 0.206(34타수 7안타)에 그쳤다.
LG는 외야수 이천웅과 포수 박재욱을 1군에 올렸다.
양 감독은 "이천웅이 최근 2군에서 경기력이 괜찮았다. 박재욱도 좋은 모습을 보였고, 특히 다른 포수들에 비해 볼 배합이 장점이다"고 배경을 전했다.
LG는 이날 정주현(지명타자)-문선재(중견수)-정성훈(1루수)-루이스 히메네스(3루수)-이병규(좌익수)-채은성(우익수)-손주인(2루수)-정상호(포수)-오지환(유격수)으로 타순을 짰다.
선발 투수는 우완 우규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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