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성폭행 혐의 세 번째 피소
입력 2016.06.17 (19:47)
수정 2016.06.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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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류스타 박유천 씨가 어제에 이어 오늘 또다시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박 씨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강력히 반박하고 있습니다.
신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오후 경찰에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박유천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수사를 의뢰하는 내용입니다.
이달 10일과 16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쨉니다.
박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세 번째 여성 A 씨는 오늘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A 씨는 2년 전쯤인 지난 2014년 6월 12일 새벽, 박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건 전날 밤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에서 처음 만난 박 씨와 함께 술을 마셨고, 일행과 함께 박 씨의 집으로 가서 계속 술을 마시던 중 자신을 화장실로 데려가 성폭행했다는 겁니다.
첫 번 째로 박 씨를 고소한 여성은 지난 4일 한 유흥주점의 화장실에서, 두 번째 고소 여성은 지난해 12월 또 다른 유흥주점의 화장실에서, 박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첫 번 째 여성은 닷새 뒤 강제성이 없었다며 고소를 취하했지만, 두 번 째 고소장 접수 뒤 경찰은 형사 6명으로 전담팀을 꾸리고 수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동석자들과 고소인 여성들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박 씨를 소환해 조사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박유천 씨 측은 "박 씨에 대한 무분별한 고소들은 사실무근"이며 첫번째 고소 여성에 대해 "오는 20일 공갈과 무고죄 등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2차 이후 고소인들에 대해서도 박씨의 무혐의 입증을 위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한류스타 박유천 씨가 어제에 이어 오늘 또다시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박 씨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강력히 반박하고 있습니다.
신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오후 경찰에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박유천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수사를 의뢰하는 내용입니다.
이달 10일과 16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쨉니다.
박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세 번째 여성 A 씨는 오늘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A 씨는 2년 전쯤인 지난 2014년 6월 12일 새벽, 박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건 전날 밤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에서 처음 만난 박 씨와 함께 술을 마셨고, 일행과 함께 박 씨의 집으로 가서 계속 술을 마시던 중 자신을 화장실로 데려가 성폭행했다는 겁니다.
첫 번 째로 박 씨를 고소한 여성은 지난 4일 한 유흥주점의 화장실에서, 두 번째 고소 여성은 지난해 12월 또 다른 유흥주점의 화장실에서, 박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첫 번 째 여성은 닷새 뒤 강제성이 없었다며 고소를 취하했지만, 두 번 째 고소장 접수 뒤 경찰은 형사 6명으로 전담팀을 꾸리고 수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동석자들과 고소인 여성들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박 씨를 소환해 조사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박유천 씨 측은 "박 씨에 대한 무분별한 고소들은 사실무근"이며 첫번째 고소 여성에 대해 "오는 20일 공갈과 무고죄 등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2차 이후 고소인들에 대해서도 박씨의 무혐의 입증을 위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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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천, 성폭행 혐의 세 번째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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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17 19:14:34
- 수정2016-06-18 09: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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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박유천 씨가 어제에 이어 오늘 또다시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박 씨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강력히 반박하고 있습니다.
신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오후 경찰에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박유천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수사를 의뢰하는 내용입니다.
이달 10일과 16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쨉니다.
박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세 번째 여성 A 씨는 오늘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A 씨는 2년 전쯤인 지난 2014년 6월 12일 새벽, 박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건 전날 밤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에서 처음 만난 박 씨와 함께 술을 마셨고, 일행과 함께 박 씨의 집으로 가서 계속 술을 마시던 중 자신을 화장실로 데려가 성폭행했다는 겁니다.
첫 번 째로 박 씨를 고소한 여성은 지난 4일 한 유흥주점의 화장실에서, 두 번째 고소 여성은 지난해 12월 또 다른 유흥주점의 화장실에서, 박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첫 번 째 여성은 닷새 뒤 강제성이 없었다며 고소를 취하했지만, 두 번 째 고소장 접수 뒤 경찰은 형사 6명으로 전담팀을 꾸리고 수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동석자들과 고소인 여성들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박 씨를 소환해 조사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박유천 씨 측은 "박 씨에 대한 무분별한 고소들은 사실무근"이며 첫번째 고소 여성에 대해 "오는 20일 공갈과 무고죄 등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2차 이후 고소인들에 대해서도 박씨의 무혐의 입증을 위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한류스타 박유천 씨가 어제에 이어 오늘 또다시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박 씨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강력히 반박하고 있습니다.
신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오후 경찰에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박유천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수사를 의뢰하는 내용입니다.
이달 10일과 16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쨉니다.
박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세 번째 여성 A 씨는 오늘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A 씨는 2년 전쯤인 지난 2014년 6월 12일 새벽, 박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건 전날 밤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에서 처음 만난 박 씨와 함께 술을 마셨고, 일행과 함께 박 씨의 집으로 가서 계속 술을 마시던 중 자신을 화장실로 데려가 성폭행했다는 겁니다.
첫 번 째로 박 씨를 고소한 여성은 지난 4일 한 유흥주점의 화장실에서, 두 번째 고소 여성은 지난해 12월 또 다른 유흥주점의 화장실에서, 박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첫 번 째 여성은 닷새 뒤 강제성이 없었다며 고소를 취하했지만, 두 번 째 고소장 접수 뒤 경찰은 형사 6명으로 전담팀을 꾸리고 수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동석자들과 고소인 여성들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박 씨를 소환해 조사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박유천 씨 측은 "박 씨에 대한 무분별한 고소들은 사실무근"이며 첫번째 고소 여성에 대해 "오는 20일 공갈과 무고죄 등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2차 이후 고소인들에 대해서도 박씨의 무혐의 입증을 위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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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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