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권석창 의원 ‘현금 수수’ 정황 포착”
입력 2016.06.17 (19:27)
수정 2016.06.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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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권석창 의원이 현금을 수수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해 5월, 당시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이던 권 의원이 동석한 가운데, 수행원이 건설업자 김 모 씨로부터 현금 5백만 원이 든 봉투를 전달받고 새누리당 가입 원서를 건네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고 선관위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권 의원은 수행원이 개인적으로 빌리거나 받은 것일 뿐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해 5월, 당시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이던 권 의원이 동석한 가운데, 수행원이 건설업자 김 모 씨로부터 현금 5백만 원이 든 봉투를 전달받고 새누리당 가입 원서를 건네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고 선관위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권 의원은 수행원이 개인적으로 빌리거나 받은 것일 뿐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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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권석창 의원 ‘현금 수수’ 정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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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17 19:32:20
- 수정2016-06-17 19:50:43

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권석창 의원이 현금을 수수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해 5월, 당시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이던 권 의원이 동석한 가운데, 수행원이 건설업자 김 모 씨로부터 현금 5백만 원이 든 봉투를 전달받고 새누리당 가입 원서를 건네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고 선관위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권 의원은 수행원이 개인적으로 빌리거나 받은 것일 뿐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해 5월, 당시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이던 권 의원이 동석한 가운데, 수행원이 건설업자 김 모 씨로부터 현금 5백만 원이 든 봉투를 전달받고 새누리당 가입 원서를 건네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고 선관위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권 의원은 수행원이 개인적으로 빌리거나 받은 것일 뿐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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