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러시아에 불법적으로 병합된 우크라이나 크림공화국에 대한 제재를 1년 연장했다.
EU 각료이사회는 17일 발표한 성명에서 2014년 3월 러시아가 크림반도와 세바스토폴을 불법 병합한 것을 지속적으로 비난하고 이에 대한 불승인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EU는 내년 6월 23일까지 크림공화국에 대한 제재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성명은 전했다.
EU의 제재 조치는 크림공화국으로부터의 수입 금지와 EU 자본의 크림 투자 금지, 크림 지역에 대한 여행 금지와 아울러, 교통·통신·에너지 부문에 활용될 수 있는 전략 물품과 기술 수출 금지 등을 포함하고 있다.
EU 각료이사회는 17일 발표한 성명에서 2014년 3월 러시아가 크림반도와 세바스토폴을 불법 병합한 것을 지속적으로 비난하고 이에 대한 불승인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EU는 내년 6월 23일까지 크림공화국에 대한 제재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성명은 전했다.
EU의 제재 조치는 크림공화국으로부터의 수입 금지와 EU 자본의 크림 투자 금지, 크림 지역에 대한 여행 금지와 아울러, 교통·통신·에너지 부문에 활용될 수 있는 전략 물품과 기술 수출 금지 등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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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러시아의 크림공화국 불법 병합 관련 제재 1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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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17 23:59:55
유럽연합(EU)이 러시아에 불법적으로 병합된 우크라이나 크림공화국에 대한 제재를 1년 연장했다.
EU 각료이사회는 17일 발표한 성명에서 2014년 3월 러시아가 크림반도와 세바스토폴을 불법 병합한 것을 지속적으로 비난하고 이에 대한 불승인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EU는 내년 6월 23일까지 크림공화국에 대한 제재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성명은 전했다.
EU의 제재 조치는 크림공화국으로부터의 수입 금지와 EU 자본의 크림 투자 금지, 크림 지역에 대한 여행 금지와 아울러, 교통·통신·에너지 부문에 활용될 수 있는 전략 물품과 기술 수출 금지 등을 포함하고 있다.
EU 각료이사회는 17일 발표한 성명에서 2014년 3월 러시아가 크림반도와 세바스토폴을 불법 병합한 것을 지속적으로 비난하고 이에 대한 불승인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EU는 내년 6월 23일까지 크림공화국에 대한 제재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성명은 전했다.
EU의 제재 조치는 크림공화국으로부터의 수입 금지와 EU 자본의 크림 투자 금지, 크림 지역에 대한 여행 금지와 아울러, 교통·통신·에너지 부문에 활용될 수 있는 전략 물품과 기술 수출 금지 등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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