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아메리카 아르헨티나, 4강 진출 ‘메시 1골 2도움’
입력 2016.06.19 (11:31)
수정 2016.06.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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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리오넬 메시를 앞세워 4강에 오르며 23년 만의 남미축구선수권대회,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아르헨티나는 오늘(19일) 미국 매사추세츠 폭스버러에서 열린 8강전에서 한골, 도움 두개를 기록한 메시와 두골을 터트린 이과인의 활약으로 베네수엘라에 4대 1로 대승했다.
이로써 93년 이후 2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아르헨티나는 개최국 미국과 오는 22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전반 8분 메시의 도움을 받은 이과인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아르헨티나는 28분 이과인이 추가골을 터트려 일찌감치 승세를 굳혔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15분 메시가 다시 한 골을 터트렸고 26분에는 메시의 도움으로 라멜라가 득점에 성공해 완승을 거뒀다.
베네수엘라는 후반 25분 론돈의 골로 영패를 면하는데 그쳤다.
지난 대회 우승팀 칠레는 팽팽하리라던 예상을 깨고 멕시코에 7대 0의 대승을 거뒀다.
칠레는 캘리포니아주 산타 클라라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8강전에서 4골을 터트린 바르가스의 맹활약으로 7대 0 대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칠레는 콜롬비아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리게 된다.
푸치와 바르가스의 연속골로 전반을 2대 0으로 앞선 칠레는 후반 산체스의 추가골에 이어 바르가스가 잇달아 세골을 터트리는 등 가공할 공격력을 과시하며 7대 0으로 이겼다.
아르헨티나는 오늘(19일) 미국 매사추세츠 폭스버러에서 열린 8강전에서 한골, 도움 두개를 기록한 메시와 두골을 터트린 이과인의 활약으로 베네수엘라에 4대 1로 대승했다.
이로써 93년 이후 2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아르헨티나는 개최국 미국과 오는 22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전반 8분 메시의 도움을 받은 이과인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아르헨티나는 28분 이과인이 추가골을 터트려 일찌감치 승세를 굳혔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15분 메시가 다시 한 골을 터트렸고 26분에는 메시의 도움으로 라멜라가 득점에 성공해 완승을 거뒀다.
베네수엘라는 후반 25분 론돈의 골로 영패를 면하는데 그쳤다.
지난 대회 우승팀 칠레는 팽팽하리라던 예상을 깨고 멕시코에 7대 0의 대승을 거뒀다.
칠레는 캘리포니아주 산타 클라라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8강전에서 4골을 터트린 바르가스의 맹활약으로 7대 0 대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칠레는 콜롬비아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리게 된다.
푸치와 바르가스의 연속골로 전반을 2대 0으로 앞선 칠레는 후반 산체스의 추가골에 이어 바르가스가 잇달아 세골을 터트리는 등 가공할 공격력을 과시하며 7대 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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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6-19 13:41:55

아르헨티나가 리오넬 메시를 앞세워 4강에 오르며 23년 만의 남미축구선수권대회,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아르헨티나는 오늘(19일) 미국 매사추세츠 폭스버러에서 열린 8강전에서 한골, 도움 두개를 기록한 메시와 두골을 터트린 이과인의 활약으로 베네수엘라에 4대 1로 대승했다.
이로써 93년 이후 2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아르헨티나는 개최국 미국과 오는 22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전반 8분 메시의 도움을 받은 이과인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아르헨티나는 28분 이과인이 추가골을 터트려 일찌감치 승세를 굳혔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15분 메시가 다시 한 골을 터트렸고 26분에는 메시의 도움으로 라멜라가 득점에 성공해 완승을 거뒀다.
베네수엘라는 후반 25분 론돈의 골로 영패를 면하는데 그쳤다.
지난 대회 우승팀 칠레는 팽팽하리라던 예상을 깨고 멕시코에 7대 0의 대승을 거뒀다.
칠레는 캘리포니아주 산타 클라라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8강전에서 4골을 터트린 바르가스의 맹활약으로 7대 0 대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칠레는 콜롬비아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리게 된다.
푸치와 바르가스의 연속골로 전반을 2대 0으로 앞선 칠레는 후반 산체스의 추가골에 이어 바르가스가 잇달아 세골을 터트리는 등 가공할 공격력을 과시하며 7대 0으로 이겼다.
아르헨티나는 오늘(19일) 미국 매사추세츠 폭스버러에서 열린 8강전에서 한골, 도움 두개를 기록한 메시와 두골을 터트린 이과인의 활약으로 베네수엘라에 4대 1로 대승했다.
이로써 93년 이후 2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아르헨티나는 개최국 미국과 오는 22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전반 8분 메시의 도움을 받은 이과인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아르헨티나는 28분 이과인이 추가골을 터트려 일찌감치 승세를 굳혔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15분 메시가 다시 한 골을 터트렸고 26분에는 메시의 도움으로 라멜라가 득점에 성공해 완승을 거뒀다.
베네수엘라는 후반 25분 론돈의 골로 영패를 면하는데 그쳤다.
지난 대회 우승팀 칠레는 팽팽하리라던 예상을 깨고 멕시코에 7대 0의 대승을 거뒀다.
칠레는 캘리포니아주 산타 클라라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8강전에서 4골을 터트린 바르가스의 맹활약으로 7대 0 대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칠레는 콜롬비아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리게 된다.
푸치와 바르가스의 연속골로 전반을 2대 0으로 앞선 칠레는 후반 산체스의 추가골에 이어 바르가스가 잇달아 세골을 터트리는 등 가공할 공격력을 과시하며 7대 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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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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