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세계·亞선수권’ 롤러국가대표 24명 확정
입력 2016.06.19 (14:19)
수정 2016.06.19 (14: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2016년도 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와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롤러 스피드 종목 국가대표 24명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맹은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전라남도 여수시 진남체육공원 롤러경기장에서 '2016년도 스피드 국가대표 선발전'을 열고 주니어 12명, 시니어 12명의 국가대표를 확정했다.
이들은 오는 9월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10월 중국 리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2개 대회 종합 1위를 목표로 출전한다.
시니어 여자 단거리 부문에서는 2015 세계선수권대회에서 T300m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신소영(대구시청)을 비롯해 임진선(경남도청), 안이슬(청주시청) 등 에이스들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시니어 여자 장거리 부문에서는 '롤러 여왕' 우효숙(안동시청)을 이을 차세대 에이스 유가람(안양시청)과 작년 세계선수권 주니어 장거리 금메달을 획득한 정고은(청주시청)이 선발됐다. 우효숙은 무릎 재활로 이번 선발전에 참가하지 않았다.
시니어 남자 단거리 부문에서는 최근 4년 연속 전국체전 T300m 우승을 차지한 이명규(안동시청)이 부상 여파로 합류하지 못한 가운데, 김진영(안양시청), 장수철(경남도청)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시니어 남자 장거리 부문 국가대표로는 이상철, 최광호(이상 대구시청),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손근성(경남도청)이 선발됐다.
연맹은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전라남도 여수시 진남체육공원 롤러경기장에서 '2016년도 스피드 국가대표 선발전'을 열고 주니어 12명, 시니어 12명의 국가대표를 확정했다.
이들은 오는 9월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10월 중국 리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2개 대회 종합 1위를 목표로 출전한다.
시니어 여자 단거리 부문에서는 2015 세계선수권대회에서 T300m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신소영(대구시청)을 비롯해 임진선(경남도청), 안이슬(청주시청) 등 에이스들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시니어 여자 장거리 부문에서는 '롤러 여왕' 우효숙(안동시청)을 이을 차세대 에이스 유가람(안양시청)과 작년 세계선수권 주니어 장거리 금메달을 획득한 정고은(청주시청)이 선발됐다. 우효숙은 무릎 재활로 이번 선발전에 참가하지 않았다.
시니어 남자 단거리 부문에서는 최근 4년 연속 전국체전 T300m 우승을 차지한 이명규(안동시청)이 부상 여파로 합류하지 못한 가운데, 김진영(안양시청), 장수철(경남도청)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시니어 남자 장거리 부문 국가대표로는 이상철, 최광호(이상 대구시청),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손근성(경남도청)이 선발됐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016 세계·亞선수권’ 롤러국가대표 24명 확정
-
- 입력 2016-06-19 14:19:36
- 수정2016-06-19 14:20:58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2016년도 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와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롤러 스피드 종목 국가대표 24명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맹은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전라남도 여수시 진남체육공원 롤러경기장에서 '2016년도 스피드 국가대표 선발전'을 열고 주니어 12명, 시니어 12명의 국가대표를 확정했다.
이들은 오는 9월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10월 중국 리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2개 대회 종합 1위를 목표로 출전한다.
시니어 여자 단거리 부문에서는 2015 세계선수권대회에서 T300m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신소영(대구시청)을 비롯해 임진선(경남도청), 안이슬(청주시청) 등 에이스들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시니어 여자 장거리 부문에서는 '롤러 여왕' 우효숙(안동시청)을 이을 차세대 에이스 유가람(안양시청)과 작년 세계선수권 주니어 장거리 금메달을 획득한 정고은(청주시청)이 선발됐다. 우효숙은 무릎 재활로 이번 선발전에 참가하지 않았다.
시니어 남자 단거리 부문에서는 최근 4년 연속 전국체전 T300m 우승을 차지한 이명규(안동시청)이 부상 여파로 합류하지 못한 가운데, 김진영(안양시청), 장수철(경남도청)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시니어 남자 장거리 부문 국가대표로는 이상철, 최광호(이상 대구시청),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손근성(경남도청)이 선발됐다.
연맹은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전라남도 여수시 진남체육공원 롤러경기장에서 '2016년도 스피드 국가대표 선발전'을 열고 주니어 12명, 시니어 12명의 국가대표를 확정했다.
이들은 오는 9월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10월 중국 리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2개 대회 종합 1위를 목표로 출전한다.
시니어 여자 단거리 부문에서는 2015 세계선수권대회에서 T300m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신소영(대구시청)을 비롯해 임진선(경남도청), 안이슬(청주시청) 등 에이스들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시니어 여자 장거리 부문에서는 '롤러 여왕' 우효숙(안동시청)을 이을 차세대 에이스 유가람(안양시청)과 작년 세계선수권 주니어 장거리 금메달을 획득한 정고은(청주시청)이 선발됐다. 우효숙은 무릎 재활로 이번 선발전에 참가하지 않았다.
시니어 남자 단거리 부문에서는 최근 4년 연속 전국체전 T300m 우승을 차지한 이명규(안동시청)이 부상 여파로 합류하지 못한 가운데, 김진영(안양시청), 장수철(경남도청)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시니어 남자 장거리 부문 국가대표로는 이상철, 최광호(이상 대구시청),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손근성(경남도청)이 선발됐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