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중력을 뛰어넘은 ‘장대 기예’

입력 2016.06.20 (08:23) 수정 2016.06.20 (09: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건물 옥상에서 민첩한 몸놀림으로 깃대처럼 보이는 기둥에 올라타는 사람들!

기둥 꼭대기에 매달려서 양손만 이용해 공중 부양을 하듯 수직 혹은 수평 자세를 유지하거나,

맨몸으로 빠르게 미끄러져 내려가다가 마치 브레이크를 밟듯 바닥과 충돌 직전 정확하게 멈추는 등,

고난도 기둥 곡예를 자유자재로 구사합니다.

이들은 할리우드 최고의 스턴트맨으로 활약 중인 영국 출신의 '데미안 월터스'와 그의 팀원들인데요.

불가능에 가까운 스턴트 장면과 진기명기를 보여주던 이들이 이번에는 장대를 이용한 중국식 서커스 기예 '차이니즈 폴'을 선보였습니다.

중력을 거스를 정도의 엄청난 근력과 균형 감각을 발휘하는 스턴트맨들!

이들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핫 클릭] 중력을 뛰어넘은 ‘장대 기예’
    • 입력 2016-06-20 08:40:06
    • 수정2016-06-20 09:18:16
    아침뉴스타임
건물 옥상에서 민첩한 몸놀림으로 깃대처럼 보이는 기둥에 올라타는 사람들!

기둥 꼭대기에 매달려서 양손만 이용해 공중 부양을 하듯 수직 혹은 수평 자세를 유지하거나,

맨몸으로 빠르게 미끄러져 내려가다가 마치 브레이크를 밟듯 바닥과 충돌 직전 정확하게 멈추는 등,

고난도 기둥 곡예를 자유자재로 구사합니다.

이들은 할리우드 최고의 스턴트맨으로 활약 중인 영국 출신의 '데미안 월터스'와 그의 팀원들인데요.

불가능에 가까운 스턴트 장면과 진기명기를 보여주던 이들이 이번에는 장대를 이용한 중국식 서커스 기예 '차이니즈 폴'을 선보였습니다.

중력을 거스를 정도의 엄청난 근력과 균형 감각을 발휘하는 스턴트맨들!

이들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