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연구비 횡령 등 한농대 교수 4명 고발
입력 2016.06.20 (12:27)
수정 2016.06.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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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로 운영되는 한국농수산대학에서 연구비와 여비 등을 횡령한 교수 4명이 적발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농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에게 인건비 7천4백만 원을 지급한 뒤, 이 가운데 3천7백만 원을 돌려받은 모 교수 등 연구비를 횡령하거나 부적절하게 지급한 교수 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생 해외 연수 관련 여비 일부를 개인 용도로 사용한 교수 2명도 적발됐습니다.
농식품부는 해당 교수 4명을 수사기관에 고발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농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에게 인건비 7천4백만 원을 지급한 뒤, 이 가운데 3천7백만 원을 돌려받은 모 교수 등 연구비를 횡령하거나 부적절하게 지급한 교수 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생 해외 연수 관련 여비 일부를 개인 용도로 사용한 교수 2명도 적발됐습니다.
농식품부는 해당 교수 4명을 수사기관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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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연구비 횡령 등 한농대 교수 4명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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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0 12:37:26
- 수정2016-06-20 13:33:58

국비로 운영되는 한국농수산대학에서 연구비와 여비 등을 횡령한 교수 4명이 적발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농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에게 인건비 7천4백만 원을 지급한 뒤, 이 가운데 3천7백만 원을 돌려받은 모 교수 등 연구비를 횡령하거나 부적절하게 지급한 교수 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생 해외 연수 관련 여비 일부를 개인 용도로 사용한 교수 2명도 적발됐습니다.
농식품부는 해당 교수 4명을 수사기관에 고발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농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에게 인건비 7천4백만 원을 지급한 뒤, 이 가운데 3천7백만 원을 돌려받은 모 교수 등 연구비를 횡령하거나 부적절하게 지급한 교수 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생 해외 연수 관련 여비 일부를 개인 용도로 사용한 교수 2명도 적발됐습니다.
농식품부는 해당 교수 4명을 수사기관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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