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첫 번째 고소인 ‘무고·공갈 혐의’ 맞고소

입력 2016.06.20 (19:29) 수정 2016.06.2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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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로 네 차례 피소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첫 번째 고소인을 맞고소했습니다.

박 씨 측은 오늘 법률대리인을 통해 박 씨를 성폭행 혐의로 처음 고소했다가 취소한 A 씨와 A 씨의 남자친구 등 3명을 무고와 공갈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박 씨 측은 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며 강력 대응에 들어간 가운데, 경찰은 전담 수사팀 인력을 대폭 보강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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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유천, 첫 번째 고소인 ‘무고·공갈 혐의’ 맞고소
    • 입력 2016-06-20 19:38:57
    • 수정2016-06-20 20: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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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로 네 차례 피소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첫 번째 고소인을 맞고소했습니다.

박 씨 측은 오늘 법률대리인을 통해 박 씨를 성폭행 혐의로 처음 고소했다가 취소한 A 씨와 A 씨의 남자친구 등 3명을 무고와 공갈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박 씨 측은 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며 강력 대응에 들어간 가운데, 경찰은 전담 수사팀 인력을 대폭 보강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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