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첫 일자리 특별위원회의 개최…구조조정 실직자 대책 등 논의

입력 2016.06.21 (0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이 21일(오늘) 국회에서 일자리 특별위원회의를 처음으로 열고 정부와 고용창출 대책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고용노동부는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실직할 근로자들의 고용 지원 방안을 보고한다.

또 지하철 스크린도어 정비사 등 위험 업무를 담당하는 외주업체 직원의 안전 대책을 점검한다.

또 청년 고용·은퇴자 일자리 확충 등 향후 일자리특별위원회 활동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을 비롯해 이학재 의원 등 당 일자리특위 소속 의원 9명과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이 회의에 참석한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 중앙회 등 민간 경제단체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누리, 첫 일자리 특별위원회의 개최…구조조정 실직자 대책 등 논의
    • 입력 2016-06-21 01:03:25
    정치
새누리당이 21일(오늘) 국회에서 일자리 특별위원회의를 처음으로 열고 정부와 고용창출 대책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고용노동부는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실직할 근로자들의 고용 지원 방안을 보고한다.

또 지하철 스크린도어 정비사 등 위험 업무를 담당하는 외주업체 직원의 안전 대책을 점검한다.

또 청년 고용·은퇴자 일자리 확충 등 향후 일자리특별위원회 활동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을 비롯해 이학재 의원 등 당 일자리특위 소속 의원 9명과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이 회의에 참석한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 중앙회 등 민간 경제단체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