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세계랭킹 5위…장하나 9위로 상승

입력 2016.06.2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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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 랭킹 9위 안에 한국 선수가 5명이나 이름을 올리면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오늘(21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지난주 10위였던 장하나(24·비씨카드)가 9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이로써 한국 선수들은 3위 박인비(28·KB금융그룹), 5위 김세영(23·미래에셋), 6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 8위 양희영(27·PNS)에 이어 장하나까지 무려 5명이 10위 내에 진입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은 오는 7월 11일자 세계랭킹 순으로 출전 자격을 주는데, 세계 랭킹 15위 안에 4명 이상이 들어간 나라는 최대 4명까지 올림픽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세계 랭킹 1,2는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차지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니치레이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신지애(28·스리본드)는 23위로 4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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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영 세계랭킹 5위…장하나 9위로 상승
    • 입력 2016-06-21 07:33:56
    LPGA
여자골프 세계 랭킹 9위 안에 한국 선수가 5명이나 이름을 올리면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오늘(21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지난주 10위였던 장하나(24·비씨카드)가 9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이로써 한국 선수들은 3위 박인비(28·KB금융그룹), 5위 김세영(23·미래에셋), 6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 8위 양희영(27·PNS)에 이어 장하나까지 무려 5명이 10위 내에 진입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은 오는 7월 11일자 세계랭킹 순으로 출전 자격을 주는데, 세계 랭킹 15위 안에 4명 이상이 들어간 나라는 최대 4명까지 올림픽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세계 랭킹 1,2는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차지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니치레이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신지애(28·스리본드)는 23위로 4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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