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이탈리아 30대 여성 시장 당선 잇따라
입력 2016.06.21 (07:26)
수정 2016.06.2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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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탈리아 지방선거에서 30대 여성 정치인들이 주요 도시의 시장으로 잇따라 당선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수도 로마에서 야당인 오성운동 소속의 변호사 출신 37살 라지 후보가 경쟁 후보를 큰 표차로 꺾고 로마 사상 처음으로 여성 시장이 됐습니다.
북부 공업도시 토리노에서도 오성운동 진영의 31살 아펜디노 후보가 시장에 당선됐습니다.
수도 로마에서 야당인 오성운동 소속의 변호사 출신 37살 라지 후보가 경쟁 후보를 큰 표차로 꺾고 로마 사상 처음으로 여성 시장이 됐습니다.
북부 공업도시 토리노에서도 오성운동 진영의 31살 아펜디노 후보가 시장에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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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이탈리아 30대 여성 시장 당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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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1 07:45:00
- 수정2016-06-21 08:37:02

어제 이탈리아 지방선거에서 30대 여성 정치인들이 주요 도시의 시장으로 잇따라 당선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수도 로마에서 야당인 오성운동 소속의 변호사 출신 37살 라지 후보가 경쟁 후보를 큰 표차로 꺾고 로마 사상 처음으로 여성 시장이 됐습니다.
북부 공업도시 토리노에서도 오성운동 진영의 31살 아펜디노 후보가 시장에 당선됐습니다.
수도 로마에서 야당인 오성운동 소속의 변호사 출신 37살 라지 후보가 경쟁 후보를 큰 표차로 꺾고 로마 사상 처음으로 여성 시장이 됐습니다.
북부 공업도시 토리노에서도 오성운동 진영의 31살 아펜디노 후보가 시장에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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