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신공항 선정 발표 초읽기
입력 2016.06.21 (08:10)
수정 2016.06.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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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신공항 선정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국토교통부는 영남권 신공항 사전 타당성 용역을 맡은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 관계자들이 입국하면서 발표 시기와 방식 등을 놓고 최종 조율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용역 결과를 전달받는 대로 청와대에 보고한 뒤 곧바로 발표할 것이란 입장이다.
당초 국토부는 발표 하루 전날 언론에 일정을 공지할 계획이었지만 보안 유지가 어렵다는 판단 아래 별도 예고 없이 즉시 발표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국토부 신공항 담당자들은 외부와의 접촉을 끊고 발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은 부산 가덕도와 경남 밀양 두 후보지를 놓고 1년 동안 신공항 사전 타당성 조사를 해왔고 용역 기간은 오는 24일 종료된다.
국토교통부는 영남권 신공항 사전 타당성 용역을 맡은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 관계자들이 입국하면서 발표 시기와 방식 등을 놓고 최종 조율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용역 결과를 전달받는 대로 청와대에 보고한 뒤 곧바로 발표할 것이란 입장이다.
당초 국토부는 발표 하루 전날 언론에 일정을 공지할 계획이었지만 보안 유지가 어렵다는 판단 아래 별도 예고 없이 즉시 발표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국토부 신공항 담당자들은 외부와의 접촉을 끊고 발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은 부산 가덕도와 경남 밀양 두 후보지를 놓고 1년 동안 신공항 사전 타당성 조사를 해왔고 용역 기간은 오는 24일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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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권 신공항 선정 발표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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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1 08:10:47
- 수정2016-06-21 08:45:55

영남권 신공항 선정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국토교통부는 영남권 신공항 사전 타당성 용역을 맡은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 관계자들이 입국하면서 발표 시기와 방식 등을 놓고 최종 조율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용역 결과를 전달받는 대로 청와대에 보고한 뒤 곧바로 발표할 것이란 입장이다.
당초 국토부는 발표 하루 전날 언론에 일정을 공지할 계획이었지만 보안 유지가 어렵다는 판단 아래 별도 예고 없이 즉시 발표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국토부 신공항 담당자들은 외부와의 접촉을 끊고 발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은 부산 가덕도와 경남 밀양 두 후보지를 놓고 1년 동안 신공항 사전 타당성 조사를 해왔고 용역 기간은 오는 24일 종료된다.
국토교통부는 영남권 신공항 사전 타당성 용역을 맡은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 관계자들이 입국하면서 발표 시기와 방식 등을 놓고 최종 조율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용역 결과를 전달받는 대로 청와대에 보고한 뒤 곧바로 발표할 것이란 입장이다.
당초 국토부는 발표 하루 전날 언론에 일정을 공지할 계획이었지만 보안 유지가 어렵다는 판단 아래 별도 예고 없이 즉시 발표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국토부 신공항 담당자들은 외부와의 접촉을 끊고 발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은 부산 가덕도와 경남 밀양 두 후보지를 놓고 1년 동안 신공항 사전 타당성 조사를 해왔고 용역 기간은 오는 24일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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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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