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인멸’ 혐의 롯데케미칼 前 간부 긴급체포
입력 2016.06.21 (12:16)
수정 2016.06.2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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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롯데케미칼 전 간부 K씨를 어제 증거인멸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K씨는 지난 14일 검찰의 롯데케미칼 압수수색 당시 사무실 내 비자금 의혹 관련 자료를 빼돌리는 데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그룹의 컨트롤타워격인 정책본부 등 윗선에서 증거인멸을 지시했는지 등을 추가 조사한 뒤 내일 쯤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K씨는 지난 14일 검찰의 롯데케미칼 압수수색 당시 사무실 내 비자금 의혹 관련 자료를 빼돌리는 데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그룹의 컨트롤타워격인 정책본부 등 윗선에서 증거인멸을 지시했는지 등을 추가 조사한 뒤 내일 쯤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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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인멸’ 혐의 롯데케미칼 前 간부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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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1 12:25:19
- 수정2016-06-21 13:23:46

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롯데케미칼 전 간부 K씨를 어제 증거인멸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K씨는 지난 14일 검찰의 롯데케미칼 압수수색 당시 사무실 내 비자금 의혹 관련 자료를 빼돌리는 데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그룹의 컨트롤타워격인 정책본부 등 윗선에서 증거인멸을 지시했는지 등을 추가 조사한 뒤 내일 쯤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K씨는 지난 14일 검찰의 롯데케미칼 압수수색 당시 사무실 내 비자금 의혹 관련 자료를 빼돌리는 데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그룹의 컨트롤타워격인 정책본부 등 윗선에서 증거인멸을 지시했는지 등을 추가 조사한 뒤 내일 쯤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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