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에 허덕이던 지방의료원의 경영 상태가 만성적인 적자 속에서 일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방의료원 34곳의 지난해 세입, 세출을 분석한 결과 24곳이 적자를 기록했고 흑자를 본 의료기관은 10곳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그러나 당기순이익 총 적자는 177억원으로 2014년 622억 원보다 적자 폭이 445억 원 줄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방의료원들이 우수한 의료 인력을 새로 채용하고 최신 장비를 구비하는 등 경영 개선 노력을 기울인 곳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지방의료원이 호스피스, 재활치료, 고압산소치료, 음압격리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면서 경영 개선도 함께 추진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방의료원 34곳의 지난해 세입, 세출을 분석한 결과 24곳이 적자를 기록했고 흑자를 본 의료기관은 10곳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그러나 당기순이익 총 적자는 177억원으로 2014년 622억 원보다 적자 폭이 445억 원 줄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방의료원들이 우수한 의료 인력을 새로 채용하고 최신 장비를 구비하는 등 경영 개선 노력을 기울인 곳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지방의료원이 호스피스, 재활치료, 고압산소치료, 음압격리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면서 경영 개선도 함께 추진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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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의료원 34곳중 24곳 적자…적자폭은 622억→177억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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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1 15:11:15
어려움에 허덕이던 지방의료원의 경영 상태가 만성적인 적자 속에서 일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방의료원 34곳의 지난해 세입, 세출을 분석한 결과 24곳이 적자를 기록했고 흑자를 본 의료기관은 10곳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그러나 당기순이익 총 적자는 177억원으로 2014년 622억 원보다 적자 폭이 445억 원 줄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방의료원들이 우수한 의료 인력을 새로 채용하고 최신 장비를 구비하는 등 경영 개선 노력을 기울인 곳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지방의료원이 호스피스, 재활치료, 고압산소치료, 음압격리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면서 경영 개선도 함께 추진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방의료원 34곳의 지난해 세입, 세출을 분석한 결과 24곳이 적자를 기록했고 흑자를 본 의료기관은 10곳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그러나 당기순이익 총 적자는 177억원으로 2014년 622억 원보다 적자 폭이 445억 원 줄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방의료원들이 우수한 의료 인력을 새로 채용하고 최신 장비를 구비하는 등 경영 개선 노력을 기울인 곳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지방의료원이 호스피스, 재활치료, 고압산소치료, 음압격리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면서 경영 개선도 함께 추진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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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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