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소로스 “영국 EU 탈퇴시 파운드 15% 이상 폭락”
입력 2016.06.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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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명성이 높은 억만장자 외환투자자 조지 소로스가 영국이 EU를 탈퇴하면 영국 파운드화가 15% 이상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소로스는 가디언 기고문에서 브렉시트로 결정되면 영국 파운드화의 가치는 뚝 떨어져 검은 금요일을 맞이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하락 폭은 25년 전인 1992년 영국이 유럽국가 간 준고정환율제였던 환율 조정 메커니즘에서 탈퇴할 때의 15%를 넘어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로스는 1992년 영국과 독일의 통화전쟁 당시 영국 파운드화의 하락을 예상하고 공격적 베팅을 하면서 우리 돈 1조2천억 원의 차익을 남겼다.
소로스는 가디언 기고문에서 브렉시트로 결정되면 영국 파운드화의 가치는 뚝 떨어져 검은 금요일을 맞이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하락 폭은 25년 전인 1992년 영국이 유럽국가 간 준고정환율제였던 환율 조정 메커니즘에서 탈퇴할 때의 15%를 넘어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로스는 1992년 영국과 독일의 통화전쟁 당시 영국 파운드화의 하락을 예상하고 공격적 베팅을 하면서 우리 돈 1조2천억 원의 차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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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소로스 “영국 EU 탈퇴시 파운드 15% 이상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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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1 15:37:04
세계적 명성이 높은 억만장자 외환투자자 조지 소로스가 영국이 EU를 탈퇴하면 영국 파운드화가 15% 이상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소로스는 가디언 기고문에서 브렉시트로 결정되면 영국 파운드화의 가치는 뚝 떨어져 검은 금요일을 맞이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하락 폭은 25년 전인 1992년 영국이 유럽국가 간 준고정환율제였던 환율 조정 메커니즘에서 탈퇴할 때의 15%를 넘어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로스는 1992년 영국과 독일의 통화전쟁 당시 영국 파운드화의 하락을 예상하고 공격적 베팅을 하면서 우리 돈 1조2천억 원의 차익을 남겼다.
소로스는 가디언 기고문에서 브렉시트로 결정되면 영국 파운드화의 가치는 뚝 떨어져 검은 금요일을 맞이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하락 폭은 25년 전인 1992년 영국이 유럽국가 간 준고정환율제였던 환율 조정 메커니즘에서 탈퇴할 때의 15%를 넘어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로스는 1992년 영국과 독일의 통화전쟁 당시 영국 파운드화의 하락을 예상하고 공격적 베팅을 하면서 우리 돈 1조2천억 원의 차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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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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