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총리, 현장 공무원 간담회…“올해 구체적 정책 성과 창출해야”

입력 2016.06.21 (15:59) 수정 2016.06.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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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는 오늘(21일) 국민을 직접 접하는 현장 공무원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올해는 국민들이 정부의 주요 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황 총리는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현장은 국민과의 접점이자 정부 정책이 결실을 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황 총리는 이어 "현장 공무원들이 진정한 목민관의 자세로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에서 정책을 효과적으로 집행할 때 국민들은 더욱 편해지고, 정부의 신뢰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 간담회에는 창업·중소기업 지원, 감염병 관리, 불법 체류자·난민 관리, 해양 안전관리 등 7개 분야에서 일하는 공무원 21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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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 총리, 현장 공무원 간담회…“올해 구체적 정책 성과 창출해야”
    • 입력 2016-06-21 15:59:03
    • 수정2016-06-21 16:00:14
    정치
황교안 국무총리는 오늘(21일) 국민을 직접 접하는 현장 공무원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올해는 국민들이 정부의 주요 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황 총리는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현장은 국민과의 접점이자 정부 정책이 결실을 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황 총리는 이어 "현장 공무원들이 진정한 목민관의 자세로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에서 정책을 효과적으로 집행할 때 국민들은 더욱 편해지고, 정부의 신뢰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 간담회에는 창업·중소기업 지원, 감염병 관리, 불법 체류자·난민 관리, 해양 안전관리 등 7개 분야에서 일하는 공무원 21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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