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9개 시 14시 오존주의보 발령

입력 2016.06.21 (16:00) 수정 2016.06.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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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1일 오후 2시를 기해 수원용인권역(남부권), 성남안산안양권역(중부권) 19개 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수원, 용인, 평택, 화성, 이천, 안성, 오산, 여주, 성남, 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광주, 하남, 의왕, 과천 등 19개 시다.

해당 권역의 최고 오존농도는 각각 0.128ppm, 0.126ppm 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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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19개 시 14시 오존주의보 발령
    • 입력 2016-06-21 16:00:32
    • 수정2016-06-21 16:28:31
    사회
경기도는 21일 오후 2시를 기해 수원용인권역(남부권), 성남안산안양권역(중부권) 19개 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수원, 용인, 평택, 화성, 이천, 안성, 오산, 여주, 성남, 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광주, 하남, 의왕, 과천 등 19개 시다.

해당 권역의 최고 오존농도는 각각 0.128ppm, 0.126ppm 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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