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6개 시·군 16시 오존주의보 추가 발령

입력 2016.06.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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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1일 오후 4시를 기해 의정부남양주권역(동북권) 6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추가 발령했다.

오존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진 곳은 의정부, 남양주, 구리, 포천, 가평, 양평 등 6개 시·군이다.

해당 권역의 최고 오존농도는 0.128ppm 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앞서 도는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수원용인권역(남부권), 성남안산안양권역(중부권) 등 19개 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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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6개 시·군 16시 오존주의보 추가 발령
    • 입력 2016-06-21 16:18:17
    사회
경기도는 21일 오후 4시를 기해 의정부남양주권역(동북권) 6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추가 발령했다.

오존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진 곳은 의정부, 남양주, 구리, 포천, 가평, 양평 등 6개 시·군이다.

해당 권역의 최고 오존농도는 0.128ppm 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앞서 도는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수원용인권역(남부권), 성남안산안양권역(중부권) 등 19개 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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