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공격형 수비수 김민제 영입
입력 2016.06.21 (16:48)
수정 2016.06.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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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FC가 K리그 챌린지 서울 이랜드 FC에서 활약하던 측면 수비수 김민제(26)를 영입했다.
수원FC는 21일 "김민제는 169㎝의 단신이지만 빠른 스피드가 있는 선수"라며 "수비수임에도 측면 공격력이 좋아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이랜드에 입단한 김민제는 작년 22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올 시즌에는 10경기에 출전했다.
수원FC는 "수비수로서 윙 포워드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라고 설명했다.
수원FC 조덕제 감독은 "수원FC 왼쪽 측면에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민제는 일본 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에히메FC 등 J리그와 J2리그 등을 두루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그는 "수비수지만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쳐 기회가 되면 득점도 노리겠다"라고 밝혔다.
수원FC는 오군지미, 가빌란, 김병오가 잔 부상을 안고 있어 공격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다.
최근 4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4연패 했다.
수원FC는 21일 "김민제는 169㎝의 단신이지만 빠른 스피드가 있는 선수"라며 "수비수임에도 측면 공격력이 좋아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이랜드에 입단한 김민제는 작년 22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올 시즌에는 10경기에 출전했다.
수원FC는 "수비수로서 윙 포워드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라고 설명했다.
수원FC 조덕제 감독은 "수원FC 왼쪽 측면에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민제는 일본 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에히메FC 등 J리그와 J2리그 등을 두루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그는 "수비수지만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쳐 기회가 되면 득점도 노리겠다"라고 밝혔다.
수원FC는 오군지미, 가빌란, 김병오가 잔 부상을 안고 있어 공격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다.
최근 4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4연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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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FC, 공격형 수비수 김민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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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1 16:48:38
- 수정2016-06-21 17:28:56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FC가 K리그 챌린지 서울 이랜드 FC에서 활약하던 측면 수비수 김민제(26)를 영입했다.
수원FC는 21일 "김민제는 169㎝의 단신이지만 빠른 스피드가 있는 선수"라며 "수비수임에도 측면 공격력이 좋아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이랜드에 입단한 김민제는 작년 22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올 시즌에는 10경기에 출전했다.
수원FC는 "수비수로서 윙 포워드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라고 설명했다.
수원FC 조덕제 감독은 "수원FC 왼쪽 측면에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민제는 일본 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에히메FC 등 J리그와 J2리그 등을 두루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그는 "수비수지만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쳐 기회가 되면 득점도 노리겠다"라고 밝혔다.
수원FC는 오군지미, 가빌란, 김병오가 잔 부상을 안고 있어 공격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다.
최근 4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4연패 했다.
수원FC는 21일 "김민제는 169㎝의 단신이지만 빠른 스피드가 있는 선수"라며 "수비수임에도 측면 공격력이 좋아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이랜드에 입단한 김민제는 작년 22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올 시즌에는 10경기에 출전했다.
수원FC는 "수비수로서 윙 포워드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라고 설명했다.
수원FC 조덕제 감독은 "수원FC 왼쪽 측면에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민제는 일본 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에히메FC 등 J리그와 J2리그 등을 두루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그는 "수비수지만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쳐 기회가 되면 득점도 노리겠다"라고 밝혔다.
수원FC는 오군지미, 가빌란, 김병오가 잔 부상을 안고 있어 공격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다.
최근 4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4연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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