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남촌동 일대 개발제한구역에 25만3천㎡ 규모의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남동구는 인천발전연구원에 '남촌 일반산업단지'의 타당성 조사용역을 맡긴 결과 편익비용비율(B/C)이 1.06으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올해 하반기에 해당 부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용역에 착수해 내년 하반기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내년까지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병행해 사업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남촌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동구는 인천발전연구원에 '남촌 일반산업단지'의 타당성 조사용역을 맡긴 결과 편익비용비율(B/C)이 1.06으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올해 하반기에 해당 부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용역에 착수해 내년 하반기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내년까지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병행해 사업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남촌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남동구 그린벨트에 25만3천㎡ 산업단지 조성
-
- 입력 2016-06-21 18:16:33
인천시 남동구 남촌동 일대 개발제한구역에 25만3천㎡ 규모의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남동구는 인천발전연구원에 '남촌 일반산업단지'의 타당성 조사용역을 맡긴 결과 편익비용비율(B/C)이 1.06으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올해 하반기에 해당 부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용역에 착수해 내년 하반기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내년까지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병행해 사업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남촌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동구는 인천발전연구원에 '남촌 일반산업단지'의 타당성 조사용역을 맡긴 결과 편익비용비율(B/C)이 1.06으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올해 하반기에 해당 부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용역에 착수해 내년 하반기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내년까지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병행해 사업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남촌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유지향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