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총리 등 남녀노소 오늘 ‘세계 요가의 날’ 단체 요가

입력 2016.06.2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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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세계 요가의 날인 오늘 인도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요가 행사가 펼쳐졌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오늘 오전 수도 뉴델리에서 북쪽으로 240㎞ 떨어진 찬디가르의 캐피톨 콤플렉스 광장에서 45분간 학생, 공무원, 시민 등 3만여명과 함께 나무자세, 코브라 자세 등 각종 요가 동작을 했다.

한국과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미국 뉴욕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도 단체 요가가 진행된다. 유엔은 어젯밤 뉴욕에 있는 유엔 본부 건물 외벽에 요가 수련하는 사람의 모습을 비춰 세계 요가의 날을 알리기도 했다.

총리가 되고서도 매일 아침 요가를 수련하는 것으로 알려진 모디 총리는 2014년 9월 유엔총회에 참석해 세계 요가의 날을 제정해 달라고 호소하는 등 취임 직후부터 요가 보급과 확산에 앞장섰다.

지난해 제1회 요가의 날에는 수도 뉴델리에서 시민 3만5천여명과 함께 단체 요가를 선보여 세계 최대 규모의 단체 요가 참가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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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총리 등 남녀노소 오늘 ‘세계 요가의 날’ 단체 요가
    • 입력 2016-06-21 18:22:47
    국제
제2회 세계 요가의 날인 오늘 인도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요가 행사가 펼쳐졌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오늘 오전 수도 뉴델리에서 북쪽으로 240㎞ 떨어진 찬디가르의 캐피톨 콤플렉스 광장에서 45분간 학생, 공무원, 시민 등 3만여명과 함께 나무자세, 코브라 자세 등 각종 요가 동작을 했다.

한국과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미국 뉴욕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도 단체 요가가 진행된다. 유엔은 어젯밤 뉴욕에 있는 유엔 본부 건물 외벽에 요가 수련하는 사람의 모습을 비춰 세계 요가의 날을 알리기도 했다.

총리가 되고서도 매일 아침 요가를 수련하는 것으로 알려진 모디 총리는 2014년 9월 유엔총회에 참석해 세계 요가의 날을 제정해 달라고 호소하는 등 취임 직후부터 요가 보급과 확산에 앞장섰다.

지난해 제1회 요가의 날에는 수도 뉴델리에서 시민 3만5천여명과 함께 단체 요가를 선보여 세계 최대 규모의 단체 요가 참가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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