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단체 자장가’ 부른 아일랜드 축구팬

입력 2016.06.21 (20:46) 수정 2016.06.2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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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녹취> "반짝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추네"

지하철에서 난데없이 중저음의 자장가가 울려퍼집니다.

막 응원을 끝낸 옷차림의 아일랜드 축구팬들이었는데요.

아일랜드와 벨기에의 유로2016 조별리그가 끝난 직후, 지하철에서 만난 아기에게 단체로 자장가를 불러준 겁니다.

갑작스런 자장가를 선물받은 아기는 어리둥절한 표정이죠?

과격한 축구팬들의 돌발행동으로 연일 뉴스 1면을 장식하는 유로 2016이지만, 이게 전부는 아니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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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21 20:48:04
    • 수정2016-06-21 21: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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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반짝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추네"

지하철에서 난데없이 중저음의 자장가가 울려퍼집니다.

막 응원을 끝낸 옷차림의 아일랜드 축구팬들이었는데요.

아일랜드와 벨기에의 유로2016 조별리그가 끝난 직후, 지하철에서 만난 아기에게 단체로 자장가를 불러준 겁니다.

갑작스런 자장가를 선물받은 아기는 어리둥절한 표정이죠?

과격한 축구팬들의 돌발행동으로 연일 뉴스 1면을 장식하는 유로 2016이지만, 이게 전부는 아니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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