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교사가 여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강서구에 있는 모 고등학교 교사 김 모(60) 씨가 여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학교 방송동아리 담당 교사인 김 씨는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학교 방송실에서 상습적으로 학생 5명의 허벅지를 만지거나 허리에 손을 얹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피해 학생이 해당 학교에 상담을 통해 알리며 드러났다.
김 씨는 다른 학생이 보는 앞에서도 학생들을 성추행했으며, 성추행 뒤에는 천 원씩 돈을 건네기도 한 것으로 학교 자체 조사 결과 확인됐다.
교육청은 해당 학교 법인에 김 씨에 대한 직위해제를 요청하고 학교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강서구에 있는 모 고등학교 교사 김 모(60) 씨가 여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학교 방송동아리 담당 교사인 김 씨는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학교 방송실에서 상습적으로 학생 5명의 허벅지를 만지거나 허리에 손을 얹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피해 학생이 해당 학교에 상담을 통해 알리며 드러났다.
김 씨는 다른 학생이 보는 앞에서도 학생들을 성추행했으며, 성추행 뒤에는 천 원씩 돈을 건네기도 한 것으로 학교 자체 조사 결과 확인됐다.
교육청은 해당 학교 법인에 김 씨에 대한 직위해제를 요청하고 학교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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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교사, 수년 동안 여학생들 성추행”…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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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1 21:40:27
고등학교 교사가 여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강서구에 있는 모 고등학교 교사 김 모(60) 씨가 여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학교 방송동아리 담당 교사인 김 씨는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학교 방송실에서 상습적으로 학생 5명의 허벅지를 만지거나 허리에 손을 얹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피해 학생이 해당 학교에 상담을 통해 알리며 드러났다.
김 씨는 다른 학생이 보는 앞에서도 학생들을 성추행했으며, 성추행 뒤에는 천 원씩 돈을 건네기도 한 것으로 학교 자체 조사 결과 확인됐다.
교육청은 해당 학교 법인에 김 씨에 대한 직위해제를 요청하고 학교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강서구에 있는 모 고등학교 교사 김 모(60) 씨가 여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학교 방송동아리 담당 교사인 김 씨는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학교 방송실에서 상습적으로 학생 5명의 허벅지를 만지거나 허리에 손을 얹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피해 학생이 해당 학교에 상담을 통해 알리며 드러났다.
김 씨는 다른 학생이 보는 앞에서도 학생들을 성추행했으며, 성추행 뒤에는 천 원씩 돈을 건네기도 한 것으로 학교 자체 조사 결과 확인됐다.
교육청은 해당 학교 법인에 김 씨에 대한 직위해제를 요청하고 학교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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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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