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하이라이트] 롯데 vs 기아 (2016.6.21)
입력 2016.06.21 (23:50)
수정 2016.06.2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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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타이어뱅크 2016 프로야구 롯데와 기아의 시즌 7차전에서 기아가 롯데를 9-6으로 꺾었다.
KIA는 1회말 롯데 선발 박진형이 흔들린 틈을 2안타와 볼넷 3개, 폭투를 엮어 3-0으로 앞서나갔다.
그러자 롯데가 2회초 2사 후 연속 3안타로 한 점을 만회해 추격을 시작했다.
문규현이 볼넷을 골라 2사 만루가 되자 손아섭이 중월 만루 홈런포를 쏴 순식간에 5-3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롯데의 기쁨도 잠시였다.
KIA가 2회말 1사 후 신종길, 김호령의 연속 안타로 주자를 1,3루에 뒀다.
롯데가 투수를 박시영으로 교체하자 김주찬이 바로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쳐 5-5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이범호가 좌전 적시타로 김주찬을 홈에 불러들여 6-5로 재역전시켰다.
2사 후에는 서동욱, 나지완의 연속 안타로 이범호도 득점에 성공해 7-5로 달아났다.
KIA는 3회 최영필, 5회 홍건희를 차례로 마운드에 올려 롯데 타선을 봉쇄했다.
그사이 5회말 이범호의 좌전 적시타, 6회에는 1사 1루에서 나지완의 중견수 쪽 2루타로 한 점씩 보태 쐐기를 박았다.
롯데는 7회 짐 아두치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KIA는 1회말 롯데 선발 박진형이 흔들린 틈을 2안타와 볼넷 3개, 폭투를 엮어 3-0으로 앞서나갔다.
그러자 롯데가 2회초 2사 후 연속 3안타로 한 점을 만회해 추격을 시작했다.
문규현이 볼넷을 골라 2사 만루가 되자 손아섭이 중월 만루 홈런포를 쏴 순식간에 5-3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롯데의 기쁨도 잠시였다.
KIA가 2회말 1사 후 신종길, 김호령의 연속 안타로 주자를 1,3루에 뒀다.
롯데가 투수를 박시영으로 교체하자 김주찬이 바로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쳐 5-5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이범호가 좌전 적시타로 김주찬을 홈에 불러들여 6-5로 재역전시켰다.
2사 후에는 서동욱, 나지완의 연속 안타로 이범호도 득점에 성공해 7-5로 달아났다.
KIA는 3회 최영필, 5회 홍건희를 차례로 마운드에 올려 롯데 타선을 봉쇄했다.
그사이 5회말 이범호의 좌전 적시타, 6회에는 1사 1루에서 나지완의 중견수 쪽 2루타로 한 점씩 보태 쐐기를 박았다.
롯데는 7회 짐 아두치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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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롯데 vs 기아 (201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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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1 23:50:14
- 수정2016-06-29 14:41:17

KBO 타이어뱅크 2016 프로야구 롯데와 기아의 시즌 7차전에서 기아가 롯데를 9-6으로 꺾었다.
KIA는 1회말 롯데 선발 박진형이 흔들린 틈을 2안타와 볼넷 3개, 폭투를 엮어 3-0으로 앞서나갔다.
그러자 롯데가 2회초 2사 후 연속 3안타로 한 점을 만회해 추격을 시작했다.
문규현이 볼넷을 골라 2사 만루가 되자 손아섭이 중월 만루 홈런포를 쏴 순식간에 5-3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롯데의 기쁨도 잠시였다.
KIA가 2회말 1사 후 신종길, 김호령의 연속 안타로 주자를 1,3루에 뒀다.
롯데가 투수를 박시영으로 교체하자 김주찬이 바로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쳐 5-5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이범호가 좌전 적시타로 김주찬을 홈에 불러들여 6-5로 재역전시켰다.
2사 후에는 서동욱, 나지완의 연속 안타로 이범호도 득점에 성공해 7-5로 달아났다.
KIA는 3회 최영필, 5회 홍건희를 차례로 마운드에 올려 롯데 타선을 봉쇄했다.
그사이 5회말 이범호의 좌전 적시타, 6회에는 1사 1루에서 나지완의 중견수 쪽 2루타로 한 점씩 보태 쐐기를 박았다.
롯데는 7회 짐 아두치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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