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비 그치고 후텁지근, 불쾌지수 높아

입력 2016.06.22 (21:58) 수정 2016.06.2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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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부 뿐 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도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지금은 비가 대부분 그쳐가고 있는데요.

비가 그치고 내일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1도, 대구는 30도로 남부 지방은 오늘보다 4,5도 높겠습니다.

내일은 습도도 높아서 공기가 다소 눅눅하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에서 불쾌 지수가 높겠고 일부 중부 지방은 열이면 열 모두 불쾌감을 느낀다는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는데요.

불쾌지수가 높으면 에어컨 등 냉방기 사용량도 급증하기 때문에 체온 유지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서 북부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영남은 부산의 낮 기온 27도로 오늘보다 3,4도 높겠습니다.

호남은 한낮에 광주 30도로 덥고 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말에는 구름만 다소 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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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비 그치고 후텁지근, 불쾌지수 높아
    • 입력 2016-06-22 22:03:24
    • 수정2016-06-22 22:06:06
    뉴스 9
오늘은 남부 뿐 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도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지금은 비가 대부분 그쳐가고 있는데요.

비가 그치고 내일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1도, 대구는 30도로 남부 지방은 오늘보다 4,5도 높겠습니다.

내일은 습도도 높아서 공기가 다소 눅눅하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에서 불쾌 지수가 높겠고 일부 중부 지방은 열이면 열 모두 불쾌감을 느낀다는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는데요.

불쾌지수가 높으면 에어컨 등 냉방기 사용량도 급증하기 때문에 체온 유지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서 북부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영남은 부산의 낮 기온 27도로 오늘보다 3,4도 높겠습니다.

호남은 한낮에 광주 30도로 덥고 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말에는 구름만 다소 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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