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신고리 5·6호기 건설 허가…2021~2022년 준공 외

입력 2016.06.23 (21:43) 수정 2016.06.2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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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23일) 신고리 5·6호기 건설안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이에 따라 즉각 착공에 나서 2021년 3월 신고리 5호기, 2022년 3월 신고리 6호기를 각각 준공할 예정입니다.

“추경은 시기가 중요…편성하려면 최대한 빨리”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기로 했을 경우 효과 극대화를 위해 편성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탈북단체들, ‘민변’ 검찰에 고발

자유북한방송과 NK지식인연대 등 21개 탈북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집단 탈북 종업원들에 대해 인신보호 구제 청구를 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을 규탄하고,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전쟁 나면 참전”…대학생 63%·성인 84%

국민안전처가 호국의 달을 맞아 실시한 안보의식 조사에서, 대학생의 경우 63%가 전쟁이 나면 참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7%포인트 올라간 수치입니다.

같은 질문에 성인은 84%가 참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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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23 21:45:12
    • 수정2016-06-23 21: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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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23일) 신고리 5·6호기 건설안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이에 따라 즉각 착공에 나서 2021년 3월 신고리 5호기, 2022년 3월 신고리 6호기를 각각 준공할 예정입니다.

“추경은 시기가 중요…편성하려면 최대한 빨리”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기로 했을 경우 효과 극대화를 위해 편성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탈북단체들, ‘민변’ 검찰에 고발

자유북한방송과 NK지식인연대 등 21개 탈북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집단 탈북 종업원들에 대해 인신보호 구제 청구를 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을 규탄하고,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전쟁 나면 참전”…대학생 63%·성인 84%

국민안전처가 호국의 달을 맞아 실시한 안보의식 조사에서, 대학생의 경우 63%가 전쟁이 나면 참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7%포인트 올라간 수치입니다.

같은 질문에 성인은 84%가 참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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