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취업 경쟁을 벌이고 있는 대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 경쟁부터 치르고 있습니다.
특히 근무 여건이 좋은 공공청사나 국가 근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아르바이트는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름 방학 동안 충청북도와 청주시 등 공공청사에서 일할 대학생을 뽑는 전산 추첨장, 이를 지켜보는 학생들의 얼굴에 긴장감이 흐릅니다.
기회를 얻은 학생은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박준영(학생 근로 활동 당첨자) : "국가에서 제공하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어 기쁘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청주시의 하계 학생근로활동 모집 인원은 192명, 천 8백 33명의 학생이 지원해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각 학교별로 국가근로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아르바이트 경쟁은 더욱 치열합니다.
최저임금보다 3천 원 가량 시급이 높고 연중 원하는 시간에 일할 수 있어 학업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주현민(충북대 국가 근로 장학생) : "제가 일할 수 있는 시간에 일할 수 있어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시급이 높아 매우 좋아요."
2백 80여 명을 모집하는 충북대의 경우 무려 2천 8백여 명이 지원했고, 충북보건과학대는 전교생의 30%가 몰리는 등 대부분 대학이 10대 1 이상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박시현(충북대 장학팀장) : "다른 아르바이트보다 근로여건이 좋기 때문에 학생들이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비싼 등록금 부담에 방학을 맞이하는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취업 경쟁을 벌이고 있는 대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 경쟁부터 치르고 있습니다.
특히 근무 여건이 좋은 공공청사나 국가 근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아르바이트는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름 방학 동안 충청북도와 청주시 등 공공청사에서 일할 대학생을 뽑는 전산 추첨장, 이를 지켜보는 학생들의 얼굴에 긴장감이 흐릅니다.
기회를 얻은 학생은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박준영(학생 근로 활동 당첨자) : "국가에서 제공하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어 기쁘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청주시의 하계 학생근로활동 모집 인원은 192명, 천 8백 33명의 학생이 지원해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각 학교별로 국가근로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아르바이트 경쟁은 더욱 치열합니다.
최저임금보다 3천 원 가량 시급이 높고 연중 원하는 시간에 일할 수 있어 학업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주현민(충북대 국가 근로 장학생) : "제가 일할 수 있는 시간에 일할 수 있어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시급이 높아 매우 좋아요."
2백 80여 명을 모집하는 충북대의 경우 무려 2천 8백여 명이 지원했고, 충북보건과학대는 전교생의 30%가 몰리는 등 대부분 대학이 10대 1 이상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박시현(충북대 장학팀장) : "다른 아르바이트보다 근로여건이 좋기 때문에 학생들이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비싼 등록금 부담에 방학을 맞이하는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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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바이트 하늘의 별따기
-
- 입력 2016-06-24 12:53:22
- 수정2016-06-24 13:30:17
<앵커 멘트>
취업 경쟁을 벌이고 있는 대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 경쟁부터 치르고 있습니다.
특히 근무 여건이 좋은 공공청사나 국가 근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아르바이트는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름 방학 동안 충청북도와 청주시 등 공공청사에서 일할 대학생을 뽑는 전산 추첨장, 이를 지켜보는 학생들의 얼굴에 긴장감이 흐릅니다.
기회를 얻은 학생은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박준영(학생 근로 활동 당첨자) : "국가에서 제공하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어 기쁘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청주시의 하계 학생근로활동 모집 인원은 192명, 천 8백 33명의 학생이 지원해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각 학교별로 국가근로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아르바이트 경쟁은 더욱 치열합니다.
최저임금보다 3천 원 가량 시급이 높고 연중 원하는 시간에 일할 수 있어 학업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주현민(충북대 국가 근로 장학생) : "제가 일할 수 있는 시간에 일할 수 있어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시급이 높아 매우 좋아요."
2백 80여 명을 모집하는 충북대의 경우 무려 2천 8백여 명이 지원했고, 충북보건과학대는 전교생의 30%가 몰리는 등 대부분 대학이 10대 1 이상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박시현(충북대 장학팀장) : "다른 아르바이트보다 근로여건이 좋기 때문에 학생들이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비싼 등록금 부담에 방학을 맞이하는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취업 경쟁을 벌이고 있는 대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 경쟁부터 치르고 있습니다.
특히 근무 여건이 좋은 공공청사나 국가 근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아르바이트는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름 방학 동안 충청북도와 청주시 등 공공청사에서 일할 대학생을 뽑는 전산 추첨장, 이를 지켜보는 학생들의 얼굴에 긴장감이 흐릅니다.
기회를 얻은 학생은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박준영(학생 근로 활동 당첨자) : "국가에서 제공하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어 기쁘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청주시의 하계 학생근로활동 모집 인원은 192명, 천 8백 33명의 학생이 지원해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각 학교별로 국가근로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아르바이트 경쟁은 더욱 치열합니다.
최저임금보다 3천 원 가량 시급이 높고 연중 원하는 시간에 일할 수 있어 학업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주현민(충북대 국가 근로 장학생) : "제가 일할 수 있는 시간에 일할 수 있어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시급이 높아 매우 좋아요."
2백 80여 명을 모집하는 충북대의 경우 무려 2천 8백여 명이 지원했고, 충북보건과학대는 전교생의 30%가 몰리는 등 대부분 대학이 10대 1 이상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박시현(충북대 장학팀장) : "다른 아르바이트보다 근로여건이 좋기 때문에 학생들이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비싼 등록금 부담에 방학을 맞이하는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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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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