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대체로 맑고 후텁지근

입력 2016.06.24 (19:30) 수정 2016.06.2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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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치고 현재는 구름만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대체로 구름만 지나면서 후텁지근 하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28도로 오늘보다 2도 가량 높겠고, 일요일은 30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전국에서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겠고 일부 지역은 '위험'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또 충남, 전남과 경남에서는 오존 농도도 높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영서와 충북 북부에는 오후 한 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에는 서해안과 일부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는데요.

운전하실 때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중부 지방 낮 기온은 오늘보다 2도에서 5도 가량 높겠습니다.

대전 29도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 광주의 낮 기온 29도, 대구 30도까지 오르면서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무더운 날이 이어지겠고 남부 지방과 제주에만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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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내내 대체로 맑고 후텁지근
    • 입력 2016-06-24 19:41:54
    • 수정2016-06-24 19:56:13
    뉴스 7
아침에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치고 현재는 구름만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대체로 구름만 지나면서 후텁지근 하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28도로 오늘보다 2도 가량 높겠고, 일요일은 30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전국에서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겠고 일부 지역은 '위험'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또 충남, 전남과 경남에서는 오존 농도도 높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영서와 충북 북부에는 오후 한 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에는 서해안과 일부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는데요.

운전하실 때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중부 지방 낮 기온은 오늘보다 2도에서 5도 가량 높겠습니다.

대전 29도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 광주의 낮 기온 29도, 대구 30도까지 오르면서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무더운 날이 이어지겠고 남부 지방과 제주에만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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