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 40분쯤 제주시 도남동의 한 주택 건물 바닥에 김모(93) 할머니가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김 할머니는 119 구급대에 의해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숨졌다.
경찰은 김 할머니가 주택 2층에서 떨어지는 것을 봤다는 이웃 주민들의 말과 가족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타살 등 범죄와 연관됐을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할머니는 119 구급대에 의해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숨졌다.
경찰은 김 할머니가 주택 2층에서 떨어지는 것을 봤다는 이웃 주민들의 말과 가족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타살 등 범죄와 연관됐을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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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주택 2층서 90대 할머니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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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6 23:50:24
오늘 저녁 7시 40분쯤 제주시 도남동의 한 주택 건물 바닥에 김모(93) 할머니가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김 할머니는 119 구급대에 의해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숨졌다.
경찰은 김 할머니가 주택 2층에서 떨어지는 것을 봤다는 이웃 주민들의 말과 가족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타살 등 범죄와 연관됐을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할머니는 119 구급대에 의해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숨졌다.
경찰은 김 할머니가 주택 2층에서 떨어지는 것을 봤다는 이웃 주민들의 말과 가족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타살 등 범죄와 연관됐을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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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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