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곳곳 폭염특보, 무더위 이어져

입력 2016.06.27 (12:56) 수정 2016.06.2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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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에는 폭염 특보도 발효 중인데요.

한낮에는 서울이 30도 동두천이 31도까지 오르겠고 대구의 낮 기온도 28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은 대기 중 습도도 매우 높기 때문에 불쾌지수가 '높음'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컨디션 조절을 잘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장마 전선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차차 이동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다소 많이 끼겠고, 제주도는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아 20에서 60mm정도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해안 지방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이 30도 광주가 28도 등으로 어제 만큼이나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3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장맛비는 내일 남부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 소식 없는 중부 지방은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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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곳곳 폭염특보, 무더위 이어져
    • 입력 2016-06-27 13:09:59
    • 수정2016-06-27 13:12:03
    뉴스 12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에는 폭염 특보도 발효 중인데요.

한낮에는 서울이 30도 동두천이 31도까지 오르겠고 대구의 낮 기온도 28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은 대기 중 습도도 매우 높기 때문에 불쾌지수가 '높음'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컨디션 조절을 잘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장마 전선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차차 이동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다소 많이 끼겠고, 제주도는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아 20에서 60mm정도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해안 지방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이 30도 광주가 28도 등으로 어제 만큼이나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3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장맛비는 내일 남부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 소식 없는 중부 지방은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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