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수영 장예솔, 또 세계신!…女표면 50m ‘금’

입력 2016.06.27 (13:42) 수정 2016.06.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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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핀수영의 간판 장예솔(부산체육회)이 자신이 세운 세계신기록을 하루 만에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사진=대한수중핀수영협회 제공]

장예솔은 27일(한국시간) 그리스 볼로스에서 열린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여자표면 50m 결승에서 16초94의 성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전날 열린 예선에서 17초05로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는데, 단 하루 만에 이 기록을 경신했다.

김가인(경북도청)은 같은 종목에서 17초44로 은메달을 차지했고 최민지(충남체육회)는 여자 짝핀 50m에서 21초52의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동메달을 땄다.

신진희(부산체육회)는 여자 잠영 400m에서 3분5초44의 한국신기록으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우리나라는 27일 현재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로 종합순위 4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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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27 13:42:21
    • 수정2016-06-27 14:15:08
    연합뉴스
한국 여자 핀수영의 간판 장예솔(부산체육회)이 자신이 세운 세계신기록을 하루 만에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사진=대한수중핀수영협회 제공]

장예솔은 27일(한국시간) 그리스 볼로스에서 열린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여자표면 50m 결승에서 16초94의 성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전날 열린 예선에서 17초05로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는데, 단 하루 만에 이 기록을 경신했다.

김가인(경북도청)은 같은 종목에서 17초44로 은메달을 차지했고 최민지(충남체육회)는 여자 짝핀 50m에서 21초52의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동메달을 땄다.

신진희(부산체육회)는 여자 잠영 400m에서 3분5초44의 한국신기록으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우리나라는 27일 현재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로 종합순위 4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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