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北 황강댐 만수위…유관 기관과 협조”

입력 2016.06.27 (19:29) 수정 2016.06.2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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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임진강 상류 황강댐을 만수위에 가깝게 유지하고 있어 대규모로 기습 방류하는 '수공' 가능성이 우려된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군이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황강댐 방류와 관련한 업무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해당 군청이 담당하고 있지만, 요청이 있을 경우에 군이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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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北 황강댐 만수위…유관 기관과 협조”
    • 입력 2016-06-27 19:38:14
    • 수정2016-06-27 1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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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임진강 상류 황강댐을 만수위에 가깝게 유지하고 있어 대규모로 기습 방류하는 '수공' 가능성이 우려된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군이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황강댐 방류와 관련한 업무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해당 군청이 담당하고 있지만, 요청이 있을 경우에 군이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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