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여야,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국정조사 실시 합의 외

입력 2016.06.27 (21:44) 수정 2016.06.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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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당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에 관한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정조사 특위 구성 등 관련 절차는 다음달 6일 본회의를 열어 의결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 “농축산물, 김영란법 예외로”…권익위에 요청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9월 시행을 앞둔 '김영란법' 적용 대상 품목에서 농축산물을 아예 제외하거나 선물 금액 기준을 상향해 달라고 국민권익위원회에 요청했습니다.

환경부·식약처, ‘유해 물질’ 생활화학제품 조사

어제(26일) KBS가 보도한 생활화학제품 '유해물질 검출'과 관련해 환경부는 '지하철 화장실 자동분사 방향제'와 '섬유 발수제'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저가의 '뿌리는 화장품'을 수거해 성분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가장 좋은 부모는 내 말 잘 들어주는 부모”

여성가족부 조사 결과 초등학생들이 생각하는 가장 좋은 부모는 '말을 잘 들어주고 대화를 많이 하는 부모'였고, 이어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는 부모', '남과 비교하지 않는 부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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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여야,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국정조사 실시 합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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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6-27 21: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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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당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에 관한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정조사 특위 구성 등 관련 절차는 다음달 6일 본회의를 열어 의결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 “농축산물, 김영란법 예외로”…권익위에 요청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9월 시행을 앞둔 '김영란법' 적용 대상 품목에서 농축산물을 아예 제외하거나 선물 금액 기준을 상향해 달라고 국민권익위원회에 요청했습니다.

환경부·식약처, ‘유해 물질’ 생활화학제품 조사

어제(26일) KBS가 보도한 생활화학제품 '유해물질 검출'과 관련해 환경부는 '지하철 화장실 자동분사 방향제'와 '섬유 발수제'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저가의 '뿌리는 화장품'을 수거해 성분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가장 좋은 부모는 내 말 잘 들어주는 부모”

여성가족부 조사 결과 초등학생들이 생각하는 가장 좋은 부모는 '말을 잘 들어주고 대화를 많이 하는 부모'였고, 이어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는 부모', '남과 비교하지 않는 부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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