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암행순찰차’ 10대로…색상도 다양화
입력 2016.06.27 (21:55)
수정 2016.06.2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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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승용차로 고속도로 교통 위반 차량을 단속하는 '암행순찰차'가 다음 달부터 기존 2대에서 10대로 늘어난다.
경찰청은 현재 경부고속도로에서 운영중인 2대의 암행순찰차를 다음 달 1일부터 10대로 늘려 경기남부와 충남, 경북, 강원, 인천, 전북 등지의 고속도로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새 암행순찰차의 국산 중형차로 기존 암행순찰차와 같지만 색상은 검은색에서 은색과 청색, 흰색 등으로 다양화했다.
경찰은 운전자가 암행 순찰차임을 알아보지 못하도록 해 단속 효과를 높이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8월 말까지 암행순찰차 12대를 더 보급해 모두 22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가운데 1대는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 서울 시내 고속화도로에 배치할 방침이다.
경찰청은 현재 경부고속도로에서 운영중인 2대의 암행순찰차를 다음 달 1일부터 10대로 늘려 경기남부와 충남, 경북, 강원, 인천, 전북 등지의 고속도로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새 암행순찰차의 국산 중형차로 기존 암행순찰차와 같지만 색상은 검은색에서 은색과 청색, 흰색 등으로 다양화했다.
경찰은 운전자가 암행 순찰차임을 알아보지 못하도록 해 단속 효과를 높이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8월 말까지 암행순찰차 12대를 더 보급해 모두 22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가운데 1대는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 서울 시내 고속화도로에 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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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암행순찰차’ 10대로…색상도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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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7 21:55:49
- 수정2016-06-27 22:09:12

일반 승용차로 고속도로 교통 위반 차량을 단속하는 '암행순찰차'가 다음 달부터 기존 2대에서 10대로 늘어난다.
경찰청은 현재 경부고속도로에서 운영중인 2대의 암행순찰차를 다음 달 1일부터 10대로 늘려 경기남부와 충남, 경북, 강원, 인천, 전북 등지의 고속도로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새 암행순찰차의 국산 중형차로 기존 암행순찰차와 같지만 색상은 검은색에서 은색과 청색, 흰색 등으로 다양화했다.
경찰은 운전자가 암행 순찰차임을 알아보지 못하도록 해 단속 효과를 높이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8월 말까지 암행순찰차 12대를 더 보급해 모두 22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가운데 1대는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 서울 시내 고속화도로에 배치할 방침이다.
경찰청은 현재 경부고속도로에서 운영중인 2대의 암행순찰차를 다음 달 1일부터 10대로 늘려 경기남부와 충남, 경북, 강원, 인천, 전북 등지의 고속도로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새 암행순찰차의 국산 중형차로 기존 암행순찰차와 같지만 색상은 검은색에서 은색과 청색, 흰색 등으로 다양화했다.
경찰은 운전자가 암행 순찰차임을 알아보지 못하도록 해 단속 효과를 높이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8월 말까지 암행순찰차 12대를 더 보급해 모두 22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가운데 1대는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 서울 시내 고속화도로에 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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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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