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한 마리 키우실래요?”…‘로봇 개’ 공개

입력 2016.06.27 (23:18) 수정 2016.06.28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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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애완견이 다리 4개로 걷는 커다란 로봇 앞에서 바짝 경계하는 화제의 영상인데요.

더 작고 기동성이 좋은 가정용 로봇도 공개됐습니다.

주인이 부르면 달려와, 심부름까지 한다는데요.

최근 업그레이드된 보행 로봇입니다.

장애물을 정확히 인지하고, 계단을 척척 오르는 건 물론이고, 미끄러져 넘어져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납니다.

식기는 식기 세척기에, 캔은 분리 수거함에, 구별해 담을 줄도 압니다.

생김새도 그렇지만 날렵하고 똑똑해서 별칭이 '로봇 개'인데요.

전기로 움직이고 소음이 없다는 점 때문에 가정용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요리하는 로봇, 빨래 개주는 로봇, 설거지를 도와주는 로봇에 이르기까지.

가정용 로봇 시장이 해마다 30% 성장하면서 한 가정 한 로봇 시대도 멀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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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27 23:44:11
    • 수정2016-06-28 01: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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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애완견이 다리 4개로 걷는 커다란 로봇 앞에서 바짝 경계하는 화제의 영상인데요.

더 작고 기동성이 좋은 가정용 로봇도 공개됐습니다.

주인이 부르면 달려와, 심부름까지 한다는데요.

최근 업그레이드된 보행 로봇입니다.

장애물을 정확히 인지하고, 계단을 척척 오르는 건 물론이고, 미끄러져 넘어져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납니다.

식기는 식기 세척기에, 캔은 분리 수거함에, 구별해 담을 줄도 압니다.

생김새도 그렇지만 날렵하고 똑똑해서 별칭이 '로봇 개'인데요.

전기로 움직이고 소음이 없다는 점 때문에 가정용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요리하는 로봇, 빨래 개주는 로봇, 설거지를 도와주는 로봇에 이르기까지.

가정용 로봇 시장이 해마다 30% 성장하면서 한 가정 한 로봇 시대도 멀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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