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망치로 부수고…아찔한 다리 안전 검사 외
입력 2016.06.28 (12:52)
수정 2016.06.2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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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 모아 전해드립니다.
중국에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자연 명소 곳곳에 투명한 유리다리를 만들고 있는데요.
하지만 개장한지 몇 주 만에 균열이 생기는 등, 관광객을 불안하게 하는 일도 있었죠.
그래서 다리 안전성 검사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데요.
보기만 해도 아찔한 다리 안전성 검사 현장 함께 보시죠.
<리포트>
한 여성이 망치를 들고 다리 바닥을 힘차게 내려칩니다.
바닥 밑으로 300미터 깊이의 협곡이 그대로 보이는 이 다리는 중국 후난 성 '장자제 국립공원'에 새로 준공된 430미터 길이의 유리 다리인데요.
다음 달 공식 개장을 앞두고 관광객을 안심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안전성 시험을 실시했는데요.
망치에 이어 15톤짜리 차량이 지나가도 끄떡없는 유리 다리!
별별 안전 검사를 모두 통과했지만, 이 유리 다리를 건너는 건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면, 여전히 무서울 것 같네요.
불 없이도 고기가 지글지글…애리조나 폭염
<앵커 멘트>
살인적인 폭염이 미국 남서부 지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 주에선 길바닥에 생고기를 놓아도 저절로 요리가 될 정도라고 하는데요.
폭염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길바닥에 놓아둔 오븐용 팬에 두툼한 생고기를 올려둡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갈색빛으로 익어가는 고기!
근처에 주차된 차량 안에선 마치 오븐에서 구워지듯 쿠키 반죽이 부풀어 오릅니다.
불 없이도 요리가 이뤄질 정도로 최근 미국 남서부 지역은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데요.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선 수은주가 47.7도까지 올라 5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생고기와 쿠키 반죽까지 익어버릴 정도의 무더위.
이곳 주민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짐작도 못 하겠네요.
그래도 멈출 수 없는 이 맛!
크랜베리를 먹고 있는 아이.
그런데 아이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아이 셔~ 그래도 또 도전.
이번에도 아이의 얼굴엔 오만가지 표정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멈추지 않는 아이.
신만 쓴맛 단맛의 환상적인 조화에 푹 빠진 아이.
딱 내 취향이야~ 신이 난 아기는 몸을 흔들어 보이기까지 하는데요.
크랜베리의 오묘한 맛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하기도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 모아 전해드립니다.
중국에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자연 명소 곳곳에 투명한 유리다리를 만들고 있는데요.
하지만 개장한지 몇 주 만에 균열이 생기는 등, 관광객을 불안하게 하는 일도 있었죠.
그래서 다리 안전성 검사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데요.
보기만 해도 아찔한 다리 안전성 검사 현장 함께 보시죠.
<리포트>
한 여성이 망치를 들고 다리 바닥을 힘차게 내려칩니다.
바닥 밑으로 300미터 깊이의 협곡이 그대로 보이는 이 다리는 중국 후난 성 '장자제 국립공원'에 새로 준공된 430미터 길이의 유리 다리인데요.
다음 달 공식 개장을 앞두고 관광객을 안심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안전성 시험을 실시했는데요.
망치에 이어 15톤짜리 차량이 지나가도 끄떡없는 유리 다리!
별별 안전 검사를 모두 통과했지만, 이 유리 다리를 건너는 건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면, 여전히 무서울 것 같네요.
불 없이도 고기가 지글지글…애리조나 폭염
<앵커 멘트>
살인적인 폭염이 미국 남서부 지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 주에선 길바닥에 생고기를 놓아도 저절로 요리가 될 정도라고 하는데요.
폭염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길바닥에 놓아둔 오븐용 팬에 두툼한 생고기를 올려둡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갈색빛으로 익어가는 고기!
근처에 주차된 차량 안에선 마치 오븐에서 구워지듯 쿠키 반죽이 부풀어 오릅니다.
불 없이도 요리가 이뤄질 정도로 최근 미국 남서부 지역은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데요.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선 수은주가 47.7도까지 올라 5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생고기와 쿠키 반죽까지 익어버릴 정도의 무더위.
이곳 주민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짐작도 못 하겠네요.
그래도 멈출 수 없는 이 맛!
크랜베리를 먹고 있는 아이.
그런데 아이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아이 셔~ 그래도 또 도전.
이번에도 아이의 얼굴엔 오만가지 표정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멈추지 않는 아이.
신만 쓴맛 단맛의 환상적인 조화에 푹 빠진 아이.
딱 내 취향이야~ 신이 난 아기는 몸을 흔들어 보이기까지 하는데요.
크랜베리의 오묘한 맛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하기도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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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 클릭] 망치로 부수고…아찔한 다리 안전 검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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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8 13:01:43
- 수정2016-06-28 13: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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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 모아 전해드립니다.
중국에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자연 명소 곳곳에 투명한 유리다리를 만들고 있는데요.
하지만 개장한지 몇 주 만에 균열이 생기는 등, 관광객을 불안하게 하는 일도 있었죠.
그래서 다리 안전성 검사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데요.
보기만 해도 아찔한 다리 안전성 검사 현장 함께 보시죠.
<리포트>
한 여성이 망치를 들고 다리 바닥을 힘차게 내려칩니다.
바닥 밑으로 300미터 깊이의 협곡이 그대로 보이는 이 다리는 중국 후난 성 '장자제 국립공원'에 새로 준공된 430미터 길이의 유리 다리인데요.
다음 달 공식 개장을 앞두고 관광객을 안심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안전성 시험을 실시했는데요.
망치에 이어 15톤짜리 차량이 지나가도 끄떡없는 유리 다리!
별별 안전 검사를 모두 통과했지만, 이 유리 다리를 건너는 건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면, 여전히 무서울 것 같네요.
불 없이도 고기가 지글지글…애리조나 폭염
<앵커 멘트>
살인적인 폭염이 미국 남서부 지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 주에선 길바닥에 생고기를 놓아도 저절로 요리가 될 정도라고 하는데요.
폭염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길바닥에 놓아둔 오븐용 팬에 두툼한 생고기를 올려둡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갈색빛으로 익어가는 고기!
근처에 주차된 차량 안에선 마치 오븐에서 구워지듯 쿠키 반죽이 부풀어 오릅니다.
불 없이도 요리가 이뤄질 정도로 최근 미국 남서부 지역은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데요.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선 수은주가 47.7도까지 올라 5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생고기와 쿠키 반죽까지 익어버릴 정도의 무더위.
이곳 주민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짐작도 못 하겠네요.
그래도 멈출 수 없는 이 맛!
크랜베리를 먹고 있는 아이.
그런데 아이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아이 셔~ 그래도 또 도전.
이번에도 아이의 얼굴엔 오만가지 표정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멈추지 않는 아이.
신만 쓴맛 단맛의 환상적인 조화에 푹 빠진 아이.
딱 내 취향이야~ 신이 난 아기는 몸을 흔들어 보이기까지 하는데요.
크랜베리의 오묘한 맛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하기도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 모아 전해드립니다.
중국에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자연 명소 곳곳에 투명한 유리다리를 만들고 있는데요.
하지만 개장한지 몇 주 만에 균열이 생기는 등, 관광객을 불안하게 하는 일도 있었죠.
그래서 다리 안전성 검사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데요.
보기만 해도 아찔한 다리 안전성 검사 현장 함께 보시죠.
<리포트>
한 여성이 망치를 들고 다리 바닥을 힘차게 내려칩니다.
바닥 밑으로 300미터 깊이의 협곡이 그대로 보이는 이 다리는 중국 후난 성 '장자제 국립공원'에 새로 준공된 430미터 길이의 유리 다리인데요.
다음 달 공식 개장을 앞두고 관광객을 안심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안전성 시험을 실시했는데요.
망치에 이어 15톤짜리 차량이 지나가도 끄떡없는 유리 다리!
별별 안전 검사를 모두 통과했지만, 이 유리 다리를 건너는 건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면, 여전히 무서울 것 같네요.
불 없이도 고기가 지글지글…애리조나 폭염
<앵커 멘트>
살인적인 폭염이 미국 남서부 지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 주에선 길바닥에 생고기를 놓아도 저절로 요리가 될 정도라고 하는데요.
폭염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길바닥에 놓아둔 오븐용 팬에 두툼한 생고기를 올려둡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갈색빛으로 익어가는 고기!
근처에 주차된 차량 안에선 마치 오븐에서 구워지듯 쿠키 반죽이 부풀어 오릅니다.
불 없이도 요리가 이뤄질 정도로 최근 미국 남서부 지역은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데요.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선 수은주가 47.7도까지 올라 5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생고기와 쿠키 반죽까지 익어버릴 정도의 무더위.
이곳 주민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짐작도 못 하겠네요.
그래도 멈출 수 없는 이 맛!
크랜베리를 먹고 있는 아이.
그런데 아이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아이 셔~ 그래도 또 도전.
이번에도 아이의 얼굴엔 오만가지 표정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멈추지 않는 아이.
신만 쓴맛 단맛의 환상적인 조화에 푹 빠진 아이.
딱 내 취향이야~ 신이 난 아기는 몸을 흔들어 보이기까지 하는데요.
크랜베리의 오묘한 맛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하기도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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