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롯데 신영자 최측근 사무실 등 압수수색

입력 2016.06.28 (17:14) 수정 2016.06.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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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롯데장학재단 임원 이 모 씨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씨는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영자 이사장은 정운호 전 대표로부터 롯데면세점 입점 청탁을 대가로 10억~20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이번주에 신 이사장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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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롯데 신영자 최측근 사무실 등 압수수색
    • 입력 2016-06-28 17:16:49
    • 수정2016-06-28 17: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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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롯데장학재단 임원 이 모 씨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씨는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영자 이사장은 정운호 전 대표로부터 롯데면세점 입점 청탁을 대가로 10억~20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이번주에 신 이사장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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