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정운호 2억여 원’ 수수 현직 수사관 체포
입력 2016.06.28 (19:39)
수정 2016.06.2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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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법조 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정 전 대표로부터 2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현직 검찰 수사관 김 모 씨를 체포했다.
김 씨는 정 전 대표로부터 사건 청탁 명목으로 2억여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오늘 오후 4시쯤 김 씨를 자택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해부터 외부 기관에 파견돼 근무를 하고 있다.
김 씨는 이미 구속된 수사관 김 모 씨로부터 수사내용을 알려 주는 대가로 뒷돈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구속된 수사관 김 씨는 지난 2012년 정 전 대표 측 브로커 이민희 씨와 60억 원대 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조 모 씨 등 2명으로부터 3천 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김 씨는 정 전 대표로부터 사건 청탁 명목으로 2억여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오늘 오후 4시쯤 김 씨를 자택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해부터 외부 기관에 파견돼 근무를 하고 있다.
김 씨는 이미 구속된 수사관 김 모 씨로부터 수사내용을 알려 주는 대가로 뒷돈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구속된 수사관 김 씨는 지난 2012년 정 전 대표 측 브로커 이민희 씨와 60억 원대 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조 모 씨 등 2명으로부터 3천 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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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정운호 2억여 원’ 수수 현직 수사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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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8 19:39:46
- 수정2016-06-28 19:47:44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법조 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정 전 대표로부터 2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현직 검찰 수사관 김 모 씨를 체포했다.
김 씨는 정 전 대표로부터 사건 청탁 명목으로 2억여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오늘 오후 4시쯤 김 씨를 자택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해부터 외부 기관에 파견돼 근무를 하고 있다.
김 씨는 이미 구속된 수사관 김 모 씨로부터 수사내용을 알려 주는 대가로 뒷돈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구속된 수사관 김 씨는 지난 2012년 정 전 대표 측 브로커 이민희 씨와 60억 원대 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조 모 씨 등 2명으로부터 3천 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김 씨는 정 전 대표로부터 사건 청탁 명목으로 2억여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오늘 오후 4시쯤 김 씨를 자택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해부터 외부 기관에 파견돼 근무를 하고 있다.
김 씨는 이미 구속된 수사관 김 모 씨로부터 수사내용을 알려 주는 대가로 뒷돈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구속된 수사관 김 씨는 지난 2012년 정 전 대표 측 브로커 이민희 씨와 60억 원대 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조 모 씨 등 2명으로부터 3천 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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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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