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아빠 눈을 대신해…부녀의 출근길
입력 2016.06.28 (20:41)
수정 2016.06.2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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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시각장애가 있는 아빠의 눈을 대신해 매일 출퇴근을 함께하는 소녀가 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여자 어린이가 험한 산길을 앞장서고, 아빠가 그 뒤를 따라갑니다.
행여 뒤따라오는 아빠가 넘어질까 천천히 걸음을 옮기는 아이는?
필리핀에 사는 올해 5살 된 제니인데요.
한창 친구들과 뛰어놀 나이지만, 코코넛 농장에서 일하는 아빠의 눈을 대신해 매일 출퇴근길을 함께 한다고 합니다.
아빠는 코코넛 열매를 따는 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데요.
아빠의 손발이 돼 주는 야무진 딸 덕분에 세상 부러울 것 없다고 합니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시각장애가 있는 아빠의 눈을 대신해 매일 출퇴근을 함께하는 소녀가 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여자 어린이가 험한 산길을 앞장서고, 아빠가 그 뒤를 따라갑니다.
행여 뒤따라오는 아빠가 넘어질까 천천히 걸음을 옮기는 아이는?
필리핀에 사는 올해 5살 된 제니인데요.
한창 친구들과 뛰어놀 나이지만, 코코넛 농장에서 일하는 아빠의 눈을 대신해 매일 출퇴근길을 함께 한다고 합니다.
아빠는 코코넛 열매를 따는 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데요.
아빠의 손발이 돼 주는 야무진 딸 덕분에 세상 부러울 것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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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아빠 눈을 대신해…부녀의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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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8 20:43:36
- 수정2016-06-28 21:01:27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시각장애가 있는 아빠의 눈을 대신해 매일 출퇴근을 함께하는 소녀가 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여자 어린이가 험한 산길을 앞장서고, 아빠가 그 뒤를 따라갑니다.
행여 뒤따라오는 아빠가 넘어질까 천천히 걸음을 옮기는 아이는?
필리핀에 사는 올해 5살 된 제니인데요.
한창 친구들과 뛰어놀 나이지만, 코코넛 농장에서 일하는 아빠의 눈을 대신해 매일 출퇴근길을 함께 한다고 합니다.
아빠는 코코넛 열매를 따는 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데요.
아빠의 손발이 돼 주는 야무진 딸 덕분에 세상 부러울 것 없다고 합니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시각장애가 있는 아빠의 눈을 대신해 매일 출퇴근을 함께하는 소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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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여자 어린이가 험한 산길을 앞장서고, 아빠가 그 뒤를 따라갑니다.
행여 뒤따라오는 아빠가 넘어질까 천천히 걸음을 옮기는 아이는?
필리핀에 사는 올해 5살 된 제니인데요.
한창 친구들과 뛰어놀 나이지만, 코코넛 농장에서 일하는 아빠의 눈을 대신해 매일 출퇴근길을 함께 한다고 합니다.
아빠는 코코넛 열매를 따는 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데요.
아빠의 손발이 돼 주는 야무진 딸 덕분에 세상 부러울 것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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