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표차 낙선’ 문병호 前 의원 지역구 재검표 시작

입력 2016.06.29 (12:11) 수정 2016.06.2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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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13 총선 당시 26표 차로 낙선한 인천 부평갑 문병호 전 국민의당 의원 지역구에서 재검표가 시작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문병호 전 의원이 제기한 당선 무효 확인 소송과 관련해 오늘 오전 10시 인천지방법원 중회의실에서 재검표 검증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6시 재검표가 종료되면 재판부는 재검표 투표 용지에 대해 다시 이의 제기를 받게 되고, 이에 대한 대한 재검증과 합의 절차가 모두 끝난 후 최종적으로 투표용지 유효나 무효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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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표차 낙선’ 문병호 前 의원 지역구 재검표 시작
    • 입력 2016-06-29 12:14:11
    • 수정2016-06-29 13:20:53
    뉴스 12
지난 4·13 총선 당시 26표 차로 낙선한 인천 부평갑 문병호 전 국민의당 의원 지역구에서 재검표가 시작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문병호 전 의원이 제기한 당선 무효 확인 소송과 관련해 오늘 오전 10시 인천지방법원 중회의실에서 재검표 검증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6시 재검표가 종료되면 재판부는 재검표 투표 용지에 대해 다시 이의 제기를 받게 되고, 이에 대한 대한 재검증과 합의 절차가 모두 끝난 후 최종적으로 투표용지 유효나 무효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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